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에 대해 귀감올립니다 > 무문한담

귀의삼보!
제행무상 시방주 초성법신불 신의귀감 현신 최미 나무 일불관세음보살 일체구족 절대무결 태지태능 지복자애 온 누리에...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무한은축의 하루하루 내려주시는 시방주 초성법신부처님전에 귀감삼배의 예를 올립니다.

몇일전 퇴근길에 오토바이와 접촉사고가 날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여서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계속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렸는데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저에게 거친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이에 오롯이 마음속으로 관음정근을 올리며 욕설을 듣고 있으니 마음이 오히려 차분해 지더니 종국에는 그분께 감사하다는 말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분은 끝까지 욕설을 하고
꺼지라고 저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관음정근을 하며 감사하다고 인사하였습니다. 귀감올리옵니다.

만약에 사고가 났다면... 정말 끔찍한 상상이었습니다.
별일이 없는 일상의 소중하고 귀함을 느끼며
시방주 초성법신부처님께 한없는 귀감을 올리는 하루였습니다.

천방지축 어린아이의 근기를 지닌 저를 내치시지 않고 시방의 전무후무한 진리 내려주심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음에 귀감올립니다.

언제나 저희의 교육여정의 길을 안내해 주시는 시법승사님께 감사올립니다.
함께 하여주시는 스님들께 감사 드리오며 더블어 법가의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효능식노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해 내겠습니다.

지금 상보자신신의 다해 드리는 일불관세음보살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정도의 금강신의중심 효능식노 불독관법 수행정진이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시방주 초성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지복을 기도합니다.
최미 나무 일불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