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락행 봉축법회 귀감올리옵니다 > 무문한담

귀의삼보! 초성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신의귀감현신 미락행 일불 나무관세음보살 절대무결 태지태능 지복광명 온 누리에...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항상 무한자비사랑으로 은축해 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를 미락행으로 회향할 수 있도록 봉축법어로 은축해 주신 종단 종정 전각 종은사님전에 귀감 삼배 올리옵니다.

봉축법회 운력에 동참하기 위해 조금 일찍 도량에 도착한 순간 입구에서 연등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고 고향집에 온 듯 따뜻하고 포근한 기운이 흘렀습니다. 

‘부처님 지복광명, 온누리 치유와 희망!’

봉축 플랭카드와 형형색색의 연등과 활짝 핀 꽃들이 본도량을 장엄하여 천상의 세계에 온 듯 축제의 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치유와 희망’이란 법어가 마음을 울리며 미륵부처님전에 인사 올리며 전 세계적인 재난과 어려움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하게 기도올렸습니다.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상황속에서 많은 불자님들이 연등 공양 올리시고 그 정성으로 간절한 심중소망 이루시기를....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점등식을 거행하여 미리 연등에 불을 밝혀 주시고 어두운 밤에도 연등의 불빛이 환하게 비추어 도량을 장엄하여 주셨습니다.

봉축법회 전야제 행사로 제등 행렬을 하였으며 도량 앞 경천저수지까기 관음정근을 하며 도량의 장엄된 모습을 보았습니다. 멀리서 바라본 도량의 모습은 어둠속에도 빛이 났으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천지우주로 퍼져나갔습니다.

야외에서 거행된 봉축법회는 거룩하고 숭고하였으며 법사스님 전해주신 법문으로 가난한 자의 정성스런 연등이 더욱 빛나는 이치를 알게 되었으며 더욱 신의를 세워 미락행 일불 관세음보살도 나툴 수 있기를 귀의합니다.

고운 한복으로 도량을 수놓은 법가의 가족들과 행복한 사진 촬영으로 봉축법회를 마무리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셔서 귀감올리옵니다.

봉축법회에 참석하여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고 한 사람씩 기운을 불어넣어 주시며 등불 밝혀주신 시법승사님 감사드립니다.

봉축 행사를 위해 밤낮없이 준비해 주신 스님들과 도량 장엄과 연등 설치 등 운력에 동참해 주신 임원들과 불제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효능식노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하겠습니다.

지금 자신신의(신의중심) 다해 드리는 일불관세음보살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효능식노 불독관법 수행정진이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지복을 기도합니다.
일불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