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환희로운 봉축법회 귀감올리옵니다 > 무문한담

귀의삼보! 상시수수 초성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구족투명 절대무결 태지태능 지복광명 온 누리에 ...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불기 2567년 봉축법회를 아름답고 즐겁고 환희롭게 장엄할 수 있도록 무한자비사랑으로 법은 내려주신 전각 종은사님전에 귀감삼배올리옵니다.

올해 도량의 연등은 그 어느해보다 눈부시게 빛났고 솔밭에 새롭게 장엄된 연등은 중중무진 세계가 일아로 연결된 듯 반짝반짝 빛날 때마다 감탄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반가운 법가의 가족들과 전야제 점등식을 시작으로 봉축법회가 개최되었고 경내포행을 하며 진언염송으로 자신을 관하였습니다. 많은 일들이 떠올랐다가 편안하게 지나갔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 보슬보슬 내리는 비님과  함께 저희들의 축제의 장을 기억에 남는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도록 근기를 높이는 기회로 만들어 주셔서 귀감올리옵니다. 초대가수 동진님의 산사의 작은음악회는 모두 한마음으로 즐기며 무한감동을 선사해 주었습니다. 평소 법사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고 요들송을 겸비한 천상의 목소리로 다재다능한 프로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누구나 자신에 내재된 무한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법신부처님전에 연등공양 올리신 분들이 작년보다 많아 불자님들의 간절한 심중소망이 이루어지시기를 기도올리옵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모두 한마음으로 축제의 장을 만끽하고 자증일주 작품 한페이지를 장엄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작품을 더욱 빛날 수 있게  자애로운 미소로 화답해 주시고 한 사람씩 보듬어주신 시법승사님 감사드립니다.

봉축법회를 위해 철야정진하듯 장엄해  주신 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봉축법회를 함께해 주신 법가의 가족들 감사드립니다.

봉축법회의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여 금강신의중심 깊어져 효능식노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할 수 있기를 기도올리옵니다.

지금 자신신의 다해 드리는 초무한 시방주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효능식노 불독관법 수행정진이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 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귀감올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