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세계관람을 회향올리오며!!!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 삼배의 예를 올리옵니다. > 무문한담

귀의삼보! 상시수수 초성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구족투명 절대무결 태지태능 지복광명 온 누리에.....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며 지복광명의 세계로 인도하여
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 삼배의
예를 올리옵니다.

3박4일간의 자기세계 관람의 기회 주시어 소중하고
행복하고 귀한 추억 만들어 주신 전각종은사님전에
귀감 삼배의 예를 올리옵니다.

지혜로써 이끌어 주신 시법승사님 감사 올리옵니다.

첫째날 첫번째 일정으로 한택식물원을 방문하였습니다.
이택주라는 분이 뜻을 세워  희귀식물과 자생식물
외래종을 포함하여 일만여종을 관리하며 특히
멸종위기의 식물을 관리 복원하는 뜻 깊은  일에
원을 세워 보살행을 하고 계시다는 것이 인상적이고
감사했습니다.

20만평이라는 어마어마한 규모에 온갖 식물들과
각양각색의 꽃들이  아름답게 군락을 이루며 피어
있는 길을 따라 관람하고 큰 온실에는 정말 긴
선인장 넓적한 선인장 둥근 선인장 등 온갖 종류의
선인장들은 정말 신기하여 탄성이 절로 나왔습니다.

또한 신기했던 것은 책이나 TV에서나 보던 둥근
물병 모양의 바오밥나무를 이곳에서 보다니!
너무 신기하여 그곳에서 모두 사진촬영을
하였습니다.

주황빛의 백합들이 군락으로 피어있고  아기자기
하게 꾸며놓은 허브농장 숲길을 걸으면 아름답게
지져기는 새소리!!! 한가하게 하루 일정으로
돌아보아도  손색이 없겠다는 생각이 들며
한 분이 품은  거룩한 뜻이 이같이 꽃 피움을 보며
저의 여정을 성찰하였습니다.

두번째 일정으로 용인의 와우정사를 돌아보았습니다.
들어서는 입구에서부터 부처님의 두상(불두)만
모셔져있는  이색적인 모습에 세계 불교와
소통하는 사찰이라는 이곳은 참으로 이국적인
모습으로 티벳과 네팔의 사원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언덕을 따라 올라가며
포대화상과 달마대사가 모셔져 있고 여기저기
각자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소원을 적은 작은
등들이  나무와 길가에도  예쁘게 장엄되어
있었습니다. 미륵반가사유상도 모셔져 있고
세계 각지에서 모셔 왔다는 불상이 모두 삼천
여점이  모셔져 있다는  용인을 대표하는
사찰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또한 1970년에  해월삼장법사라는 분이
민족화합의 원을세워 불사를 이룬 곳이라는 
이곳은 아기자기하게 장엄되어 있었습니다.

내려오며 지금도 한창 불사중이라 임시 거처로
모셔진 거대한 규모의 와불 부처님전에 참배
올리고 내려 왔습니다.
예쁘고 잘 꾸며진 식당과 카페가 있어 점심
공양도 하고  왔습니다.

다시 차로 한참을 달려 전주한옥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국내 최대규모의 전통한옥
마을이라는 전주한옥마을은 인사동을
연상케했습니다. 모두가 현대화가 돼가는
시대속에서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지고
우리 옛문화를 보존하려 수고하는 전주시민의
정성의 마음이 전해져 감사했습니다. 

예쁜 골목길을 걸으며 오목조목 붙어있는 기와집들
소통할 수 있는 낮은 담장  단아한 정자 예쁜 분수와
수로를 만들어 길을 따라 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오목대에  오르는 길에서 내려다  보는 기와
지붕들의 나즈막한  모습들이  너무 아름답게
한 눈에 들어 왔습니다.

또한 신기하게도 1889년에 지어졌다는 전동
성당은 한국 최초의 순교터 성지라고 하였습니다.
지금도 미사를 모시고 있다는 로마풍의 아름다운
건축양식의 전동성당이 웅장하고 묘하게 한옥과
대비를 이루며 서있는 모습이 신기하고 웅장하고
 아름다웠습니다. 양팔 벌리고 서 계신 예수님께
미사중이라 문 밖에서 인사 드리고 돌아섰습니다.
또한  전주 한옥 마을은 CNN이 선정한  아시아
10대 명소로 가장 한국적인  여행지라고 하였습니다.

첫째날 일정을 마치고 지리산 명상농원에 
도착하여  무한원상비 앞에 정성다해 인사를
올리고 1박을 하니 너무 감회가 깊었습니다. 
전각종은사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시법승사님 감사올리옵니다.

자기세계  관람 2일째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경남 창녕의 우포늪을 스님들을 따라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으며  우포 늪의 아름다운 경관과 
온갖 새들을 관람하며 걸었습니다. 우포늪의
광활한 깊이가 절로 느껴지며 많은 식물 곤충
들과 새들 어류 사람들에게도 먹거리를 내어주고
보금자리가 되 주기도하며  무한히 드러냄 없이
어느것도 품어 주고 내어 주고 있는 보살행 
나툼이 그냥 스며들어 있음이 느껴졌습니다.

거대한 꿈틀거리는 그 어떤 힘을 느끼며 1억
4천년의  태고의 신비를  품고 있는 우포늪
에서만  느낄 수 있는  크게 손 대지 않았음에도
손댈 수도 없을 만큼 그냥 그 자체가  너무도
아름답고 경이롭고  숭고하고 웅장함을
간직한 우포늪!!!

초무한법신부처님께서 무한히 펼쳐 놓으신
경이로운 세계앞에 경건한 마음 절로 되었습니다.

자연 그대로를 간직한 우포늪 주변은  자연보호를
위하여 이란의 람사르 조약에 따라 식당카페등 
편의 시설이 없이 그냥 농촌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포늪을 관람하고 공양을 하고 명상 농원으로
들어가  허락하여 주신 풍류 시간에 묵은 기운
털어내어  주시고  소통하는 시간을 허락해
주신 전각 종은사님전에 귀감 삼배의 예를 올리옵니다.

3일째 일정은 순천정원박람회였습니다.
각나라의 정원이 조성되어 있는 순천정원
박람회는 10여년전에  순례다녀온 추억이
새록 생각나는 곳이었습니다.
많은 순례길을 다녀도 가장 기억에 남고 다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던 순천만
습지의 아름다운 모습은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을 다시 갈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감사했습니다.

서문의 쪽의 한국 정원은 수국이 무리를
지어 피워  장관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각나라의 정원들이 각양각색의 꽃과 푸른 
잔디들로 잘 가꾸어져  일아아 님들의 정성으로 
아름답고 푸르르게 잘 현현되어 있었습니다.

길을 따라 스카이큐브라는 레일차를 타니
놀이동산에서 놀이기구를 탄듯 하였습니다.
내려서 다시 습지로 가는 갈대열차를 타고 
갈대밭 습지에 도착하였습니다.
푸르른 갈대밭이 너무도 드넓게 펼쳐져
있었습니다.

갈대밭을 걸으니 바람이 불때마다 스삭 거리는
소리가  들려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습지는 작은게들과 망둥어와 짱뚱어등 작은
생물들이 많아 여름 철새가 호주에서 7일
밤낮을 날아와  먹이가 풍부한 이곳 습지에서
서식한다고 하였습니다. 해설가 분은 새는
자면서도 날아간다는 새로운 소식을 전해
주셨습니다.  모두가 함께 시방일아 공생
공영으로 돌아가고 있음을 관하며 성찰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순천만 습지는 다음 기회로 미루고 저녁 
공양을 하고 정원박람회의  아름다운 형형
색색의 야경을 관람하였습니다. 
정말 탄성이 절로 나올만큼 아름다웠습니다.
미디어아트 또한 너무 아름답게 사계절을
상영하고 있어  아름다운 추억을 꺼내  볼
수 있도록 동영상도 촬영하였습니다.

대형 온실은 식물들을 위해 설치한 가습기로
뿌연하니 환상적으로 더욱 신비로웠습니다.
너무도 넓은 박람회장은 많은 일아아의
님들이 관람객들의 행복과 즐거움 힐링을
위해 얼마나 많은  보살행을 나투고 계실지
참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제세계
관람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관람길 4일째  마지막 날  섬진강 대나무
숲을 관람하였습니다.  이곳은 일제시대
사금체취가 심해지자 황폐해진 강변의 모래
유실을 막기위해 대나무를 심기 시작한
것이 지금의 대나무 숲길이 되었다는
안내가 만화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곧게 뻗은 대나무 숲길을 걸으며  사진도
찍고 속을 텅텅 비우고 영양을 모두 뿌리로
보내어 죽순을 키운다는 대나무,
 우리의 수행여정 또한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금강신의의 뿌리를 든든히 내려야 함을
상기하며  사성암으로 향하였습니다.

사성암은 의상대사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선사 네분의 고승들께서 수도하셔서
사성암이라고  하였습니다.
가파른 언덕을 따라 올라가자 절벽에
지어진  사성암에서는 스님께서 한창 축원중
이셔서 조용히 참배하고 나오니 구례전경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사성암에는 원효대사께서 바위를 손톱으로
파서 조성하셨다는  마애여래입상인 약사여래
부처님  도량이라 하였습니다. 감히 그 정성은
가늠조차도 할 수 없는 가파른  절벽의 암자에서
수행정진하셨을 네분 고승께서 수도하던 곳이라
하였습니다.

점심공양을하고  수국이 한창이라는 구례
수목원을 관람하였습니다. 흰색 보라색
연보라 정말 수국이 많이 피어 있고 물이
많이 필요하다는 수국을 관리하는 분들이
정성을 들이고 있었습니다.  어느것이나
정성이 모여 꽃을 피워내고 있었습니다.
구례 수목원을 끝으로 3박 4일의 자기세계
관람을 감사한 마음으로  마무리 하고 돌아왔습니다.

4일의 일정동안 날씨가 너무도 덥지도  않고
우포늪을 관람할때는  보슬비가  살짝 내리
기도하여 더욱 운치있고 걷기가 좋았습니다.
날씨 조차도 함께 해 주신 관람길의 모든
무한 은축의 이 모든 여정 전각종은사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무한 은축속에 무한의 나툼으로 때로는 귀엽게 
예쁘게 아름답게 웅장하고 경이롭게 장엄하여
주신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삼배의
예를올리옵니다.

또한  자기세계 관람여정으로 많은 소중하고
행복한  귀한 추억 만들어 주시고  경험의
기회를 넓혀 주신 전각종은사님전에 
귀감 삼배의 예를 올리옵니다.

너무도 부족하지만 효능식노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하여 무한분의일이라도
보은하는 여정 될 수 있기를 초무한법신
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마음으로 함께하여 주시며 이끌어 주신 
시법승사님  감사올립니다.

또한 긴 시간  손수 운전하시고  앞서서
인솔하여  이끌어  주신  법사스님과
스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하여 주신 전등 임원들과 법가의
모든 가족들과  시방의  모든 님들께도
감사올리옵니다.

효능식노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하겠습니다.

지금 자신신의 다해 드리는  초무한
시방주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효능식노 불독
관법 수행정진이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
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귀감올리옵니다.
          여명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