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의 마군행을 깊이 관하고 근기성장의 기회 삼아 정진하겠습니다. > 무문한담

본문 바로가기

무문한담

무명의 마군행을 깊이 관하고 근기성장의 기회 삼아 정진하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물처럼 댓글 3건 조회 2,729회 작성일 23-10-04 19:49

본문

귀의삼보! 상시수수 초성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제행무상법장 절대무결 태지태능
지복광명 온 누리에...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항상 함께 하시며 무한자비사랑 나투어 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전각하신 완결진리 시방주법 모실 수 있는 광영의 무한법은 나투시어
자기진실에 깨어 본연의 모습 회복할 수 있는 유명여정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본종단 종정 전각 종은사님전에 귀감의 삼배 올리옵니다.

"어리석은 이가 어리석음을 알면 그로써 현명한 이가 된다.
 어리석은 이가 현명하다고 생각한다면 참으로 어리석은 이다." <법구경 우암품 63 인용>

2023년 계묘년 9월,10월 달력법어를 통해 무한법은 나투시어
수십년 완결진리 시방주법을 모신 수행자임에도 불구하고
마군마왕의 무명행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일깨워주시고
다시금 수행정진 지혜자로 깨어나 자신신의하여 갈 수 있는 기회 허락하여 주신
본종단 종정 전각 종은사님전에 귀감의 삼배 올리옵니다.

너무나 무명하고 어리석어 제 자신이 어리석은 줄 모르고
여전히 뿌리 깊이 박혀있는 증상만의 업장이  하늘 무서운줄 몰라
인연되는 이마다 그 상처로 투쟁하고 싸워 지옥고해 악순환 윤회에 들면서도
스스로 신음하고 있음을 관에 깨어있지 못하고 놓쳤음을 깊이 성찰올리옵니다.

벼가 익을 수록 고개가 숙여진다는 자연의 작은 가르침조차
배우지 못하고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한없이 작은 마음 그릇으로
감히 마음공부 한다는 수행자의 흉내를 내고 있었음을 깊이 성찰올립니다.

제 자신이 누구인지에 대해 설하여 주신 전대미문의 희유한 진리를 모시고도
신의함이 너무나 어리고 미약하여 무한법계가 일아임을 놓치고
언제나 감사귀감으로 대하지 못했음을 깊이 성찰올리옵니다.


너무나 신의함이 미약하지만 다시금 불독관법에 깨어 깊이 성찰하고
제 자신이 무한의 가능성을 지닌 시방주임을 더욱더 금강신의하여
겸허한 마음으로 더 낮은 곳으로 임하여 법맥에 순응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귀감으로 전변하여 나날이 미락행보살도 증일할 수 있는
근기성장의 기회로 삼아 정진하겠습니다.

항상  무명속에 헤매이며 방황할 때 마다 법지혜의 등불 밝혀주시어
자비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시법승사님! 감사올립니다.

귀한 교화의 말씀으로 수행 점검하여 주시는 스님분들과 윗분들께도 감사올립니다.
수행여정 함께 하여 주시는 법가의 모든 가족분들께도 감사올립니다.

효능식노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하겠습니다.

지금 자신신의 다해 드린 초무한 시방주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효능식노 불독관법 수행정진이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귀감올립니다.
      미족합장.

댓글목록

연화행님의 댓글

연화행 작성일

수행정진의 마음 놓치지 않고 가시는 모습이 비춰지는 것 같습니다.  지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언제나 함께 하여 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 올리옵니다.

금강신의중심 굳건히 세워 갈수 있는 이여정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수행정진이의 깊이가 더욱 깊어질수 있길 기도 합니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계룡산지기님의 댓글

계룡산지기 작성일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며 무한자비 사랑으로 은축하여 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언제나 깊이 있는 성찰로 자신신의 중심 굳건히 세워가는 강물처럼님의 수행여정에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저 또한 불독관법에 깨여 겸허하고 품격있는 일불보살도 나투는 여정되기를 신의기도 드립니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225
733
7,018
1,079,243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 94 종무소(3층) 선원(4층)

전화 : 02-912-1050팩스 : 02-912-1051

E-mail : muhanzen@naver.comUrl : muhanzen.org

초무한참나선원

Copyright (c) 1999-202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