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한 자기세계관람순례길의 귀감올리옵니다. > 무문한담

본문 바로가기

무문한담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한 자기세계관람순례길의 귀감올리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연미 댓글 3건 조회 2,399회 작성일 24-03-16 01:53

본문

귀의삼보!  초성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신의귀감 미락행
일불관세음보살 절대무결 태지태능 지복광명 온 누리에...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2박3일간의 자기세계관람순례길을 허락하여 주신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마음다하여 귀감삼배 올리옵니다.

자기세계순례길의 아직추위가 가시지 않은 조금은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전라남도 광양에 있는 매화마을로 향했습니다.
섬진강길따라 백매화가 반겨주었습니다.
너무도 정돈되어  있는 길에는 매실장아찌를 담을 만한 항아리와
매화가 어우러져 고풍스움을 자아냈습니다.
곳곳에 정좌와 돌담하나하나 매화와 어우러져 매화꽃에 아름다움과
품위를 더했습니다.
관람중 비가오셨는데 단비를 맞은 매화는 초롱초롱 수즙듯 너무도
고왔습니다.
겨울을 이겨내 첫봄을 알리는 매화의 꽃말 처럼 인내하여 맑은마음을
나눌수 있길 관세음보살님께 마음의 기도를 올립니다.
여수밤바다를 바라보며 행복한 첫날이였습니다.

둘째날  여수 돌산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섬들사이를 이어놓은 다리와 공장단지를 보며
여수가 산업도시로 성장한  모습이 보였습니다.
숨은 노고를 뒤로하고 오동도로 향했습니다.
노래가사처럼 동백꽂으로 가득했습니다.그러나
형형할수 없는 여수바다의 마음에 숙연해졌습니다.
등대를 품은 오동도는 여수바다의 길잡이였습니다.
여수바다의 마음을 품고 구례로 향하였습니다.
길가에는 산수유와 산수유축제로 한창이였습니다.
열개의마을이 온통 산수유로 덮혀 있었습니다.
계곡물따라 산수유숲을 이루고 집집마다 돌담을 넘어 높게 자란
산수유는 멋스러운 돌담길을 만들었습니다.
꾸밈없는 자연그대의 조금은 투박하지만 그래서 더 정겨운
영원불멸의 사랑을 뜻한다는 산수유의 너무도 아름다운 축제의
날이였습니다.
귀감올리옵니다.

세째날 진안 마이산으로  향했습니다.
호수가보이고 아직피지않은 벗꽃길을 따라 은수사로 향했습니다.
이성계가 심었다는 청실배나무와 겨울이면 역고드름이 언다는
신비로운 부처님의 무한가피에 합장을 올립니다.
돌탑으로 유명한 탑사로 향했습니다.
축지법으로 세웠다는 탑은 33천을 형상화 하였다는데
아름다움은 보여지는 것이 다가 아니라 탑을 쌓고 이루어가는
눈물과 땀과 무수한 자신과의 싸움과 그것을 이겨내 이루어진
그 모든것이 담겨 있는듯 했습니다.
너무도 가슴시리게 눈물이 났습니다.
3대4대를 이어가며 부처님과의 인연의 장소가 되길 서원하는
탑사의 뜻은 부끄러운 저를 돌아보았습니다.

2박3일의 자기세계관람순례길에서 겨울을 인고로 이겨내
피어내는 매화와 사랑을 품어내는 산수유 어려운속에서 산업도시를
이루어낸 여수의 뚝심과 자신의꿈을 대를이어 이루고 있는 염원을
너무도 어린저는 그져 고개숙여 감동의 예를 올립니다.
너무도 속좁고 어린지만 감히 형형할수 없는 전각무상법에 무상법연의
의미와 뜻을 얼마나 품고 있는지를 돌아보며 성찰올리옵니다.
늘 더딛지만 포기않고 신의다해 귀감으로 나아가길 신의중심하여
간절히 기도올리옵니다.

3박4일의 자기세계관람순례길을 자비사랑으로 내려주신
종은사님전에 귀감삼배 저를 다받쳐 올리옵니다.
모든순간 함께하여 주신 시법승사님께 마음다하여 감사올리옵니다.
모든여정을 화합으로 끌어주신 스님분들께 감사올립니다.
행복한여정으로 함께하여 주신 임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효능식노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하겠습니다.

지금 자신신의 다해 드리는 일불관세음보살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정도의 금강신의중심 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받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귀감올리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댓글목록

열매님의 댓글

열매 작성일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무한자비사랑의 은혜로운마음이신 전각종은사님전에 귀감삼배 예를 온 마음 다 받쳐 올리옵니다.

순례로 내려주신 따뜻함을 마음으로 함께 보고 느끼고 행복할수 있도록 무한자비사랑 내려주신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함께 해 주시는 연미님께 마음 깊이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늘 느리고 어리석어 가늠하지 못하는 철부지 어린신의 
부끄럽고도 송구함으로 성찰올리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오직 금강신의중심으로 목숨걸고 무한한 은혜로움에 신의 다하여 귀감으로 은혜 잊지 않고 눈꼽만큼이라도 누가되지 않고 보은해 나아가기를 간절히 서원하여 금강신의중심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감사올립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해탈님의 댓글

해탈 작성일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현신일불 나무 관세음보살님 전에 !
내려주신 연미님과 즐겁고 행복한 추억의
매화꽃  산수유 바다 산 어울어져 있는
 모습에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자기세계 순례 여정에 함께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
        해탈 합장 .

돌다리님의 댓글

돌다리 작성일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항상 함께 하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자기세계관람순례길의 생생한 모습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봄꽃을 피우는 매화와 산수유처럼
일아아님들과 미락행 일불관세음보살도 꽃 피울 수 있기를 기도올립니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12
733
7,018
1,079,030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 94 종무소(3층) 선원(4층)

전화 : 02-912-1050팩스 : 02-912-1051

E-mail : muhanzen@naver.comUrl : muhanzen.org

초무한참나선원

Copyright (c) 1999-202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