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로운 홈페이지 개편에 감동찬탄예배 올리옵니다. > 무문한담

귀의삼보 ㅇㅇ참나법신불 구족광명 온 누리에...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대대적인 개편의 새옷으로 갈아입은
홈페이지 열어주시고, 사부대중을 환희케
하여 주신 종은사님전에 귀감의 삼배 올리옵니다.

메인화면의 참선하는 로봇, 사유하고 관하는
로봇을 통하여 본승불교을 배우고 익히고
나투어가는 수행정진의 선구도량에 법연을
허락하심에 귀감하옵니다.

초월적인 최첨단으로 홈페이지 장엄해 주시고
장엄된 모습만으로도 잠재된 능력을 실감하고
표출하여 환희케 하고 서로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경기에 열심히 임할 수 있게
해 주신 종은사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저희 수행자들도 업식에 가려 성장치 못하고
악마짓을 늘 하고 있음에서 깨어나 묵은 때의
옷 벗고 영원히 더렵혀지지 않을 옷으로 갈아입고
자신과 가족 세상을 깨끗한 옷의 광명으로
밝게 비추고 신통방통하게도 그 빛으로
세상이 밝아지고 희망과 기쁨과 용기로서
각자 맡은바 소임을 부처님처럼 행하여 나갈 수
있기를 발원하옵니다.

부처님의 십사무기, 전유경, 부처님의 신격화,
아시수 성불의제 등등
부처님의 희유한 법의 실상과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근원적이며 자신의 정체성을 깨닫기 까지
그리고 깨닫고 난 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실 때까지 보여주신
행적에서 이미 답을 주셨기에 그렇게 살아가겠습니다.

위빠사나수행으로 성장해 가는 삶
보살행으로 장엄해 가는 삶
살도록 정진하여 가겠습니다.

홈페이지 개편을 위해 아낌없는 수고로움을 해 주신
시법승사님과 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