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존중하며 미락행언행심으로 소통하여 가겠습니다. > 무문한담

귀의삼보 무한참나법신불 구족광명 온 누리에...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종은사님의 신년법어와 신년 본법회의 직설법문에
귀감하옵니다.

급속도로 발전해 가는 현대문명속에서 과거에 비해
인권존중이 이루어져 가고 평등을 부르짓는 것으로
민주주의가 발전하면서도 남녀평등이나 인종평등 등은
이루어져야 하며, 평등을 부르짓고 있는 현실속에서
가정에서나 단체, 나라 등에서는 질서가 있지 않으면
다함께 공멸하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종은사님의 법문을 모시며
가정에서나 직장, 사회, 국가에서의
서열이 정해져 있지 않게 되면 평등은 오히려
반목질시 투쟁하여 지옥을 만들어 버림을
종은사님의 법문을 통하여 알아채게 되었습니다.
 
평등을 넘어선 모두가 무한불주인 진실에 깨어
상호존중 하는 문화가 꽃피워진다면 
이 세상의 본래 모습인 천당극락으로
공생공영하는 문화가 형성 되리라 봅니다.

우리의 인사인 "공경하고 사랑합니다."를
인사뿐만이 아닌 언행심으로 소통하는 보살도로
매사에 나투어 가는 진정한 무한불주가 되도록
정진하겠습니다.

저의 이 염원이 하늘에 광주가 오를정도의 신의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이루심을 믿사오며
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신의중심하여 발원하옵니다.

날마다 무한불주로서의 자증일주토록 깨어나게 해 주시는
종은사님전에 귀감하옵니다.

삶속에서 자기자신을 신의하고 자증일주하는 방법을
세세히 지도해 주시는 시법승사님전에 감사드립니다.

각자의 소임의 자리에서 성심을 다하여 주시는
법가의 가족과 모든 존재비존재 일아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일체사에 감사귀감하옵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