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의 봉축법어 공포하여 주심에 귀감올립니다. > 무문한담

귀의삼보 초무한참나법신불 구족광명 온 누리에...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불기2565(서기2021)년 광영의 봉축법어를
이 인류와 시방의 모든 존재비존재의 영혼성장과
그 환희로운 여정 장엄을 위하여 친히 공포하여주신
종은사님전에 귀감의 삼배 예를 올리옵니다.

현재의 과학문명 등 인류는 물질문명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음에도 의식적인 경계와 내면의 세계 정립은 마치 혼돈세계와 같아 도무지 어디로 어떻게 가야하는지 알 수 없는 무명함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봉축법어를 모시며 고백하온데, 반복되는 일상의 삶이 고통의 연속이라는 무지함 속에 인류문명의 역사간 그 어느곳에서도 또 어떤때에도 가슴속 깊은 곳에 켜켜히 쌓여있는 이 무명함을 밝혀줄 빛은 만날 수 없었습니다.

이와같이 황망함 그지없는 때에 친히 초깨달음 하옵신 '상시수수 초무한자' 광영의 법구를 은축하시어 날마다 '새날'이 되어 거룩하고 성스러운 여정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귀감올립니다.

은축하여주신 초무한자법의 진리가
그리도 간절히 꿈꾸고 바라왔던 이상향 문명을 개벽하여 (종은사님 법문 인용) 날마다 새로운 여정 장엄이 가능하리라. 아니, 이미 개벽 장엄되고 있음을 신의합니다.

이 법연을 허락하신 종은사님전에 귀감올리오며, 절대가치의 진리인 초무한자법을 수지수행하여 지복보살도 구현을 위한 금강과 같은 기도 정진으로 무명을 밝혀내고 부처님전에 연등 공양 정성 올리어 자기세계 장엄이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한 '새날' 될 수 있기를 신의중심하여 발원 올립니다.

항상 수행 여정의 등불되어 주시는
시법승사님께 감사올립니다.

함께 이 여정 장엄하여 주시는 법사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께 감사올립니다.
법가의 모든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저의 발원이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신의 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이루심을 믿사오며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신의중심하여 기도 올립니다.

귀감올립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