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종은사님전에 귀감(감사)의 예를 올립니다. > 무문한담

귀의삼보 초무한참나법신불 구족광명 온 누리에...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무한의 법은 내려 주시는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귀감 올립니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초깨달음의 법문을 설하시어 진화의 여정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본 종단의 종은사님전에 귀감(감사)의 예를 올립니다.

진리를 찾아 헤메이던 수 많은 노력들에 마침표를 찍고
전대미문의 희유한 법문을 모실 수 있는 법연을 허락하여 주시어서
나날이 축제인 제 존재의 실상에 깨어나
항상 감사할 수 있고 참 제 자신을 믿어서 늘 희망차고
어떠한 만난도 이미 다가오고 있는 법락의 시작임을 알게 되고
결국 일체가 대보 대련 대길임을 알게 되는 개벽된 저로 전변하여 주시니
입은 은혜가 무량하고 무한하여 그 어떤 말로도 감사함을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상시수수 초무한자” 인 진실을 공포하여 주시니
이제는 세상이 개벽의 법연으로 법은을 입게 되었습니다.
전쟁의 구실을 주는 가슴 아프고 불완전한 종교의 모습에서 벗어나고
공생공영 해야 할 한 마음 한 몸의 세상임을 일깨워 주시어서
나날이 길상여의한 세상으로 역사를 다시 바루어 갈 수 있도록
무한 무량의 법은을 내려 주시고 계십니다.

앉은 자리에서 초인으로 자각할 수 있는
전불문 후불무의 초 고급정보를 수지할 수 있는 광영의 법석을
조건없이 무한히 만들어 주고 계시는 한량없는 자비시랑에
귀감(감사)의 예를 올립니다.

이 시절의 법연자들이 속히 깨어날 수 있도록
세상 구석구석까지 본연의 법이 전파되어서
아름답고 즐거우며 행복한 정토의 세상을 구현한
초문명을 이 세상에 건설하여 갈 수 있기를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신의중심하여 발원 올립니다.

스승의 날!
초무한의 격에 맞는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드리지는 못하지만
신의를 다하고자 하는 작은 마음의 정성이 담긴 삼배의 예로
이 감사함을 갈음하고자 합니다.
귀감 올립니다. ()()()

항상 함께 하여 주시고 수행여정을 점검하여 주시는
시법승사님 감사합니다.
스님들, 임원님들, 불제자님들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저의 발원이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신의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이루심을 믿사오며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신의중심하여 기도 올리옵니다.

귀감 올립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미홍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