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9년 봉축법회를 회향 올리옵니다. > 무문한담

귀의삼보! 초성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신의귀감 현신 미락행 일불 나무관세음보살 절대무결 태지태능 지복광명 온 누리에...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 일불 관세음보살님전에 귀감 올립니다.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 축제에 동참하여 거룩하고 성스러운 완결 시방주법 모시어 갈 수 있는 광영의 기회 은축하여주신 종단 종정 전각 종은사님전에 귀감 삼배의 예를 올리옵니다.

두근거림 혹은 설렘 속에서 시작하였던 전야제 점등식을 통해 더욱 아름답게 장엄된 연등의 황홀함을 느끼며, 부처님전에 모여 앉아 은축하여주신 '신의참선과 관음정근'을 통해 체현케 하여주신 도반들의 이야기를 늦은 시간까지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봉축법회 전야제 행사를 많은 도반분들과 함께 장엄 할 수 있는 기회 주심에 다시금 귀감 삼배의 예를 올리옵니다.

'만법일근일불 자비사랑 광명의 날!'

드디어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아침이 밝아 수많은 사부대중 일아아님들이 한자리에 모였으며, 어느때보다 성스러운 봉축법회를 모실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분주 하였습니다.

법맥을 통해 감사함을 모시며 소통하고 화기애애한 가운데, 형언치 못할 만큼의 귀한 수행 여정과 책무 정진을 다하기 위한 합장 예배를 서로 나누며 정성을 다하였습니다.

때때로 부족함을 관하여 성찰의 깊이를 다지기도 하고, 소통의 가운데 두손을 맞잡으며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였습니다.

다시금 소중한 한 장면의 추억 쌓을 수 있는 기회 열어주심에 귀감 올리옵니다.

"...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은 단 하나, 모든 존재가 미몽의 꿈에서 깨어나기를, 그리고 착각 미몽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어>"

광영의 법구를 봉축법회를 통해 다시 모시오며, 지난 시간동안 무명함으로 실천하지 못하였던 아만과 교만함을 깊이 성찰 올리옵니다.

또한, 석가모니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을 가슴 속 깊이 새겨 가고자 금강과 같은 '신의중심'으로, 은축하여주신 '미락행 일불 보살도' 나투어가는 수행정진자의 여정 갈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금번 광영의 봉축법회를 통하여 시방의 존재 비존재 유무정일체에 초무한법신부처님 일불 관세음보살님의 대자대비 광명과 위신력으로 말미암아, 설하여 주신 '미몽의 꿈'에서 깨어날 수 있음을 신의 하옵니다!

더불어 부처님전에 연등 올릴 수 있는 이 여정이 얼마나 귀하고 광영한 순간인지 느껴볼 수 있는 시간 열어 허락하심에 간절한 마음으로 연등공양 올리어 앞으로는 정성으로 실천하는 수행여정자로써 저의 세계 장엄하여 갈 수 있기를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가 원만히 장엄토록 이끌어주시고 지도하여 주시는 시법승사님께 감사 올립니다.

각자 맡은 바 소임의 자리를 빛낼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신 법사스님을 비롯한 스님분들께 감사합니다.

법사, 포교사, 처사님들과 함께 하여주신 법가의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지금도 화재, 지진 등의 난이도를 맞이한 존재들 그리고 곳곳의 전쟁 공포속에 있는 무수한 일아아의 존재들이 오늘 모신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 장엄된 봉축법회를 계기로 초무한법신부처님 일불 관세음보살님의 무한 자비 광명의 메세지를 든든히 품고 살아 낼 수 있기를 신의기도 올립니다!

효능식노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하겠습니다!

지금 자신신의(신의중심) 다해 드리는 일불관세음보살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효능식노 불독관법 수행정진이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지복을 기도합니다.
일불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