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 회향올립니다 > 무문한담

귀의삼보! 상시지복 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구족광명 온 누리에...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불기(佛紀) 2566년(임인(壬寅) 2022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 거룩하고 환희심으로 장엄할 수 있도록 무한법은 내려주신 종은사님전에 귀감 삼배 올리옵니다.

해마다 도량의 법파장이 증장하듯이 올해 도량의 봉축법회는 형형색색의 연등과 오색찬란한 불빛으로 더욱 화려하게 장엄되었고 코로나 전염병으로 만나지 못했던 법가의 가족들을 직접 만나니 더욱 반가웠습니다. 고운 한복으로 부처님 오신 날, 그대 오신 날 축제를 즐겁게 맞이하였고 오랜만에 고향집에 와서 편안하고 안락한 마음으로 행복한 법회를 모셨습니다.

본승불교 1호 찬불가가 탄생하여 벅찬 기쁨을 함께 나누고 가수로 데뷔한 법사님의 우렁찬 목소리가 도량에 법기운으로 힘차게 울려퍼졌습니다. 본승불교 찬불가가 널리널리 퍼져 많은 일아아님들의 마음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해주시고 깨어나게 해주시기를 기도올리옵니다.
코로나 펜데믹의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많은 불자님들이 연등 공양 올리셔서 연등 밝히신 공덕으로 심중소망 이루시기를 기도올리옵니다.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회를 회향하며 초무한불주(법구 인용)로서 시방일아공생공영의 마음 자리로 불독관법에 깨어 1mm씩 정진하여 금강신의중심 깊어지기를 기도올리옵니다.

자애로운 미소로 축제에 함께해주시고 소통 공감해 주시며 자비파장 전해주신 시법승사님 감사드립니다.
봉축법회 준비와 장엄을 위해 최일선에서 함께 해주신 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도법사님, 법사님, 소임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임원들, 법가의 가족들 감사드립니다.

저의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귀감올립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