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피 법은담을 올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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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통화 댓글 4건 조회 3,132회 작성일 21-07-23 09:16본문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이 자리에 법은담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종은사 스승님전에 귀감 올립니다.
태자태비하신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 무량법은 내어 주심에
귀감 삼배 올립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제가 받아온 범은담을 올리려 합니다.
저는 살아오면서 배움의 갈증을 늘 잊지를못 했습니다.
어린 시절엔 굶는 날이 먹는날보다 많으니 학교에 가겠다는 말을 못했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초등학교라도 다닐수 있었던 것에 감사하면서도
가난하다는 것에는 늘 원망하며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남의집살이니 책을 접할 시간도 없지만 책을 본다해도 금새 잠에 빠져 또 다른 해가 뜨고 맙니다. 그렇게 시간은 가고 군대를 가고 결혼을 하고 또한식구 늘러나니 시간 내기는 더 힘들어집니다. 야간학교 라도 가려하니 그것또한 넉넉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작년4월 60년이 흐른 뒤 우연하게 시간이되어 중학교 검정고시 책을 접하고 중학교 졸업을 하겠다는 생각에 책을 주문해서 펼쳐봅니다. 그런되 옛날에는 책만 펴면 금새 잠들어 또다른 아침이였는데 이번에는 책을 보면 눈은 더 또렸해지고 한가지씩 알아 간다는 것에 재미가 있었습니다. 낮에는 일하고 퇴근하면 집에와 책상에 앉아서 책을 보는 되 기억은 쉽지 않지만 간간히 한자씩 기억을 하고 차곡차고 쌓았습니다. 그렇게 작년 4월달에 시작하여 8월달에 검정고시 중학교 과정 시험를 보고 졸업장을 받고 또다시 고등학교 시험 공부를 하는데
고등학교 이다보니 난이도는 더어려워졌지만 한가지씩 알아간다는것에
더신이 납니다. 나도 할 수있다 는 것 에 말입니다.
늘그랬듯 5시에일어나서 저의 소원 이루게 해주시라고 기도를 하고출근을 했습니다. 그동안 몇 년을 원하지 앉는 이혼을 하고 혼자 지넨터라
기도문은 늘 저의 가정 원위치에서 다시 행복하게 살수있게 해주시라고
이번에는 고등학교 시험 잘 보고 합격하게 해주시라고 늘 주문을 외워습니다. 어떤날은 애원도하고 어떤날은 괜히 서러워 울며불며 기도를 올리고 어떤날은 편하게도 했습니다.
그렇게 지난 4월10일은 검정고시고등학교 과정 시험을 보던 날이였습니다. 그날도 여느때와 같이 일찍일어나 제자리에서 살수있게 해주시라고
오늘 시험 잘 할수있게 해주시라고 더 간절히 108배를 올리고 시험장으로 갔습니다. 교실에 앉아 둘러보니 모두들 젊은 친구들 인되 저만 나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나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하고 진언을 올리고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를 찾으며 무사히 시험을 치루고 나오니 누군가 시험지 답안지를 나누어 준 것을 받아들고 집에와서 가채점을 해보니 좋은 점수에 합격했다는 생각에 들떠 쾌제을 부리며 누군가와 말하고 싶은되
어디선가 문자 하나가 옵니다. 들뜬마음에 들춰보니 그렇게도 애원해도
욕이라도 해달라고 해도 꿈쩍도 하지앉던 집사람이 내일좀 만나자고 몆글자를 남겼습니다. 나는 너무나도 좋아서 지금바로 가겠다 하니 또다시 내일 보자 합니다. 참으로 좋아서 밤이 어떻게 지난지도 모르고 다음날 갔습니다. 몰라보게 변해버린 모습에 그져 미안하다 죽을죄지어 죽어마땋하나 죽지못해 살아있으니 나 조금이라도 건강할 때 그죄값 조금이라도 값을수 있는 기회을 달라고 연신읍주리니 안온다해도 엄마가 윤서방만 찾는 다며 한번 오라 합니다. 그러니까 장모님이 아프신데 계속윤서방만 찾는다고..... 저는 미안하단 말도 체 못하고 펑펑눈물만 보이며 곧 찾아 뵙겠다고 했습니다. 찾아줘서 고맙다고 감사하다고 내가살면서 어제가 65년만에 제일 행복한 날이였다했습니다.
어제는 검정고시 고등학교 시험좋은점수 나와줘서 행복했고
당신을 볼수있게 해줘서 더 행복했다하니 다행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의 은덕이였기에 가능한 일 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뵙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계속 발생하기에 쉽게 다가간다는 것이 부담 만배입니다.
이젠 백신은 맞았다 하나 연세가 많으시고 시골이다 보니 외지인들이 오는 것을 꺼려 하기에 기회만 보고 자연스럽게 연결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 저는 일하며 퇴근후엔 수능시험 공부를 하는데 수능이다보니 쉽게이해를 못하고 기억이 잘안됩니다.
그러나 계속 반복하다 보면 어느 정도는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점수를 기대 하지 앉지만 나도 수능을 보고 대학교를 갈수있다는
것에 방점을 두려 합니다.
원하는 대학은 명지대나 동국대 사회복지학과을 가고 싶습니다.
일을해야 되니 쉽지는 않겠지만 기대와 노력을 할겁니다.
11살에 초등학교를 입학해서 17살에 졸업후 늘 공부에 꿈을 이제라도 할수있어서 지금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항상 본승불교 제자로 신의기도 올리오며
지복보살도 나투는 여정으로 깨어나 있기를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 전에 신의중심 하여 기도 올립니다.
이 글을 올릴수 있는 기회를 주신 종은사 스승님께 귀감 올립니다.
시법승사님 감사 합니다.
법사스님. 스님들께 도 감사합니다.
법사님. 거사님. 처사님들께도 감사합니다.
법가님들께도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무궁화님의 댓글
무궁화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소중하고 고귀한 가피 법은담
올려 주신 신통화님께 감사드리오며
본승불교 법맥제자로 함께 할 수 있음에
영광 이옵니다.
신통화님의 한결같은 신의중심 노력으로 꿈을
이루워 주신 초무한참나법법신부처님 법은에
귀감올리옵니다.
앞으로의 여정 또한 감사 귀감
신의중심 속에서 신통화 꽂 피어 낼 수
있는 성공의 나날 될 수 있기를
신의중심하여 발원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누리님의 댓글
누리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소중한 가피법은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신통화님처럼 포기하지않고 노력해서 하나하나 이뤄나가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수능도 잘 치루셔서 부디 원하는 대학에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세상 경험도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거울마음님의 댓글
거울마음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신통화님의 소중한 가피법은담으로 함께
소통할 수 있음에 영광이오며, 감사합니다.
자기 세계 장엄을 위해 항상 노력하시고
도전하시는 모습이 감동이며, 또한 감사합니다.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 무량가피 법은에
귀감올리오며, 항상 함께 하심을 신의하여
성공의 여정 장엄할 수 있기를 발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연화행님의 댓글
연화행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신통화님의 법은담 감동 그 자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