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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피법은담

무한법은에 귀감 올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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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인 댓글 3건 조회 2,246회 작성일 22-09-09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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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의삼보!
상시지복 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구족무결 지복광명 온 누리에...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무한은축 내려 상시지복 여정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종은사님 자비사랑에 귀감 올리옵니다.

무한법은에 가피법은담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치매가 있으신 불자님댁에서 가사 도우미를 하고 있습니다.
1년전보다 증세가 조금씩 깊어져가고 있습니다.
밤에 혼자 주무시고 주말에도 혼자 계시는게 무서운듯 합니다.
월요일에 출근을 하면 주말에 음식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먹었다고 야단을 치십니다.
냉장고에 이름표를 붙여논 반찬들을 보여주면 냉장고 뒤로 숨겨 둔것을 꺼내 놓았다고 억지를 부리십니다.
다른 일을 할수 없을 정도로 수시로 따라 다니시면서 화를 내십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 불경관법과 진언은 저멀리 사라지고 상이 일어 중생심을 나투는 상황이 계속되니 너무 힘이들고 저는 환자를 케어하는 교육을 받은 사람도 아니어서 그분께 제가 더이상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 되어서 그댁 딸 불자님께 상황을 얘기하고 좀더 전문적인 사람을 구하시길 얘기 했더니 저보다 더 좋은 사람은 지금 상황에선 없다고 여러 사람들이 왔다갔지만 오랜시간 함께 한사람은 없었다고 어머니 불자님의 성격이 누군가를 인정하고 잘 지내시기 힘든 성격이라면서 저랑 긴시간을 함께 하고 있어서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저의 상황을 이해해 주셨습니다.

그러면서 너무 힘들게 하시면 그 얘기를 끝까지 듣지 않고 자리를 피하라고 예의에 벗어난 행동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시겠다면서 그래도 제가 못견딜 정도이면 할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제가 할수 있는데까지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 이후에 딸 불자님이 어머니 불자님을 얼마나 야단을 치셨는지 어머니 불자님께서 딸에게 괜한 소리를해서 혼났다고 화를 내셨습니다.

저의 교만한 생각으로 저의 소임이 아닌 부분까지 관여 하려했던 짧은 행동으로 그댁 식구들을 불편하게 했습니다.
성찰 올립니다.

그 일로 제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명확 해지고 불경관법 관에 깨어 있지 못하면 여지 없이 걸어 주시어 공부시켜 주시는 인연자분께 감사합니다.

오탁악세가 치성하는 현실에
본승불교 수지법맥 제자로 인연되어 법맥에 감사귀감으로 지혜를 구할수 있음에 귀감 올립니다.

영겁중 일회 공부 천복의 기회 헛투루 보내지 않고 정혜쌍수 불독관법으로 초무량의처삼매 성공하여 무량히 받고 있는 법은에 무한분의 일이라도 보은 할수 있는 여정이길 간절히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수행의 본이되어 주시고 등불 밝혀 주시는 시법승사님전에 감사올리옵니다.
법사스님 총무스님 교무스님전에 감사올립니다.
임원분들께 감사올립니다.
함께 하여 주시는 법가의 가족분들께 감사올립니다.

초무한자 시방주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귀감 올리옵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주니야님의 댓글

주니야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무한법은의 가피 나투어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아프신 분을 돌보는 어려운 일을 보살심나투어 하시고 귀한 법은담 올려주신
해인님께 감사드립니다.

금강신의중심 굳건히 하여 자증일주의 여정을
아름답게 장엄할 수 있기를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가온누리님의 댓글

가온누리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함께 하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 올리옵니다.

귀한 법은담을 공유해주신 해인님께
감사합니다.

언제 어느 상황에도 지복임을 잊지않고
신의중심 굳건히 하여 보살도 나투는 여정이길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감사합니다 .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강태공님의 댓글

강태공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언제나 함께하여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립니다.

대보 대련 대길의 법은으로 상시지복임을
오늘도 깊이 신의하오며
저의 수행여정에 꼭 필요한것만 주심에
귀감올립니다.
해인님의 법은담을 통해
저의 부족한 나툼을 관하며 함께 성찰합니다.
귀한 법은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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