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피법은담을 올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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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향기 댓글 4건 조회 2,539회 작성일 22-04-26 14:56본문
상시지복 진공 시방주 구족광명 온누리에...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언제나 함께하시며 무한은축 내려주시는 종은사님전에 귀감삼배의 예를 올리옵니다.
가피법은담을 함께 공유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2021년 12월 31일날 아침에 일어난 일입니다.
평소와 같이 식사를 하시는 도중에 남편이 계속
이야기를 하시길래 제가 국이 식으니 식사를
하시고 나서 말씀 하시라고 했더니
갑자기 밥이 문제냐 면서 막 화를 내시고
우시기까지 하시더니 가슴에 맺힌 말이라면서
말을 하시는데 도저히 진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습니다.
그러시더니 나가시길래 사무실에 가시는줄 알았는데
전화가 와서 받으니 남편의 이름을 대시면서
아시는분이냐고 해서 남편이라고 했더니
경찰인데 지금 상계 백병원인데
병원에 와서 누가 자기를 고릅힌다고
신변보호를 해 달라고 하신다는 전화였습니다.
제가 모시러 가겠다고 하니 모셔다 드릴테니
집에 계시라고 하여서 남편을 기다렸습니다.
집에 오셔서는 아무말도 안하고 방으로 들어가서
2시간 정도있다가 무언가를 싸가지고 나오시더니
밖으로 나가시려고 하셔서 나기지 못하게 하였는데..
아이들에게 전화를 하면서 아빠가 이상하시다고
하면서 경찰이 집에 데려다 주셨는데 지금 또
나가셨다고 하였더니 회사에 이야기 하고 가겠다고 ...
남편에게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서
막내시동생에게 전화를 해서 남편이 전화가 안되니
형이 사무실에 있는지 좀 가봐 달라고 하였습니다.
남편이 사무실에 있는데 이상하다고 하면서
말도 못하게 하면서 때리기까지 한다고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올때까지 삼촌이 좀 지켜 봐 달라고 하고
아이들이 오길 기다렸습니다.
남편이 이상하다는 이야기가 남편의 형제들에게
전해져서 4째 시동생 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전화 통화중에 미선처사님과 통화를 하면서
윗분께 이러한 상황을 말씀 올렸냐고 물으셨는데
그때 정신이 번쩍하였습니다.
진언은 돌리고 있었지만 윗분께 말씀 올려서
법맥에 마추는 부분은 놓치고 있었습니다.
저의 소임처사님께 저의 상황을 말씀 올리고
작은 정성금을 올리고 내려주시는 말씀대로
남편을 위하여 기도를 시작하였습니다.
두려웠던 저의 마음은 기도를 모시면서 편안하여지면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남편도 괜찮을거라는 믿음으로 오로지
스승님께 매달렸습니다.
하루 아침에 완전히 변해버린 남편.
아이들도 회사에 월차를 내고
남편을 케어하는데 온 힘을 기울이며
엄마는 집에만 계시라면서
무슨일이 있으면 연락하겠다고 하여서
전 집에서 기도만 하였습니다.
그날저녁 남편은 아이들에게 평소에 하지도 않턴말을
하면서 호텔에서 자겠다고 하여 아이들은 아빠가
원하는데로 하여주고 다음날 병원에
가서는 입원할 방이 없다고 일주일후에 오라는
말에 남편과 같이 있던 아이들이 다시 저녁에
호텔로 주무시게 모시고 아이들은 집으로 왔는데
다음날 아침에 아빠가 지금 제주도를
가신다고 비행기를 타러 왔다면서 아이들에게
소식을 전하고 남편은 제주도로 갔습니다.
제주도에 간 남편이 연락이 안된다고 아이들이
걱정을 하면서 실종신고를 냈다고 하면서
내일 아침 첫비행기로 제주도를 갈거라는 말에
저는 기도뿐 할 수 있는것이 없음으로
"종은사님 저의 남편 무사히 돌아오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하면서 기도를 하고 진언을 돌렸습니다.
오매일여라는 말을 정말 실감하면서
쉼없는 기도속에서 응답하여 주심으로
아이들이 가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일어났습니다.
남편이 제주에서 첫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올라온다는 소식이였습니다.
귀감하옵니다.
남편과 아이들이 만나고 점심을 먹고
병원을 다녀왔는데 소견서에서 조현병이라는 말에
아이들은 다시 대학병원으로 모시고 가서 입원을
시키려고 하였는데 대학병원도 입원실이 없어서
응급실에서 하루 머물고 다음날 병원에서
소개해주는 병원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주일간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면회를 할 수도
없는 상황으로 집에서 기다려야만 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일주일후에 남편은 퇴원을 하였습니다.
호텔에서 숙박을 하시겠다하여
한달을 할 수 있는 숙박으로 하였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기도는 남편이 일상으로 돌아와 주기를
간절히 바라며 퇴근후에는 남편과 식사도 하면서
남편이 예전으로 돌아오는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달이 지나고 병원의 약도 안 먹어도 되는 상황에
감사하였으며 남편도 더는 호텔에서 외롭고
혼자서 밥먹는것도 외롭다면서 집으로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서로가 말없이 지내면 그게
편안함 인줄 알았는데 이번 경험으로 진정으로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법은의 체험을 주셔서
귀감올리옵니다.
지금은 남편은 완전히 건강하여 지셨고
온식구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챙기는 그러한
생활을 하며 저 역시 남편에게 마추며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를
느끼며 살아갈 수 있음에 귀감하옵니다.
언제나 자비사랑으로 등불 밝혀주시는 시법승사님께
감사올립니다.
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법가의 가족들께 감사합니다.
언제나 금강신의중심 굳건하여 흔들림없는 믿음의
깊이로 1미리라도 정진하여 나아가길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저의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귀감올리옵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무한은축 내려 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
전에 귀감삼배의 예를올리옵니다.
금강신의중심으로 법맥을 잘 챙겨 다가온 업이
잘 치유되고 가족들이 더욱 소중함을 느끼며 소통
하는 법은담 올려 주신 향기님께 감시드립니다.
저 또한 중독되어 있는 마음들을 성찰하여 불경관법 금강신의중심으로 불퇴용맹정진하여 제 세계
아름답게 장엄할 수 있기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가온누리님의 댓글
가온누리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함께 하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 올라옵니다
신의를 잃지 않고 귀의하며 종수리를 잘 이겨 내신 향기님의 법은담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어떤 종수리가 다가오더라도
금강신의중심 으로 정진하여 보살행 나투어 가길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반딧불님의 댓글
반딧불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립니다.
법은담을 올려주시어
함께 할 수 있는 법은에 귀감올리고
공유해주신 향기님께도 감사합니다.
신의중심으로 법맥으로 치유하여
건강하고 소중한 가정정토이루시는
법은애 감사올리고 불독관법으로
금강신의중심 으로
아름다운정토 장엄해내기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신의하여 기도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강물처럼님의 댓글
강물처럼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함께 하시며 무한은축하여 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법맥만이 살길임을 다시한번 일깨워주시는 법은담을 공유해주신
향기님께 감사올립니다.
어떠한 난이도의 종수리에도 불독관법에 깨어
허락하여 주신 고귀한 법연과 법맥에 감사귀감으로
신의기도하여 광주가 하늘에 닿을 수 있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