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피법은담 귀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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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인 댓글 4건 조회 3,143회 작성일 21-12-10 08:25본문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초깨달음의 무상보배 법은 내려주시고 지복장엄의 여정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초무한법신불전에 귀감 올립니다.
무한법은에 가피법은담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새로이 인연된 곳에서의 법은담입니다.
지금 일을 하고 있는 댁은 80세 되신 할머니 불자님 혼자 계시는 곳입니다.
치매 초기 증상이 있어 기억을 깜박깜박 하십니다.
처음에 출근해서 며칠은 너무 좋아 하시고 반친도 입에 잘 맞아서 너무 고맙다고 하시더니 며칠 지난후 딸 불자님이 관리해서 모르셨던 저의 보수를 알게 되셨습니다.그 후에는 일을 만들어 시키시기 시작 했습니다.
반찬도 그때그때 생각나는 것들을 모두 만들라고 주문 하시고 해 드리면 잘 드시면서도 매뉴 구성이 맞지 않는다고 하나하나 지적 하십니다.
일하는 날짜를 당신 필요 할 때만 오면 안되냐고 묻기도 하셨습니다.
' 이렇게는 오랫동안 일을 못 하겠구나'하는 상이 올라왔습니다.
그래도 이 또한 초무한법신부처님께서 알아서 해주심을 신의하여 가고자 하였습니다.
귀감 올립니다.
상이 올라올때마다 '감사합니다' 를 놓치지 않고 가려고 깨어 있기를 기도 하면서 원하시는 집안 청소와 반찬 만드는 방법과 양념들을 하나하나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피아노를 전공하신 예민한 분 이시라 약간의 차이도 당신이 드시던 방법이 아니면 불편해 하십니다.
3개월이 되어 가면서 새로운 인연에 맞춰지고 익숙 해지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지금은 식사를 너무 입에 맞게 잘 해줘서 살이 찌셨다고 아줌마가 너무 잘 해줘서 고맙다고 하십니다.
이 모든것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 올립니다.
아직도 놓치고 깨어 있지 못하여 수시로 걸어 주시지만 정혜쌍수 불경관법 관에 깨어 반역성을 상보성으로 전변하여 가고자 깨어 있기를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하루하루 미락행 지복보살행 나투는 하루이길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수행의 본이되어 주시고 등불 되어 주시는 시법승사님전에 감사올립니다.
법사스님 총무스님 교무스님께 감사올립니다.
함께 하여주시는 법가의 가족분들께 감사올립니다.
저의 이 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귀감 올립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푸른하늘님의 댓글
푸른하늘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해인님의 실생활 가피법은담 공유를 허락하여 주신 종은사님전에 귀감의 삼배 예를 올리옵니다.
해인님의 가피법은담을 통해 함께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읽는 순간 그 현장이 눈에 들어오는 듯하여 얼마나 힘들었을까...그러한 가운데 감사함을 놓치지 않고자 수행정진으로 가시는 모습에 저 또한 성찰을 하오며 다가오는 종수리의 인연 속에서도 정혜쌍수불경관법에 깨어 신의중심 더욱 굳건히 세워 미락행 지복보살도 장엄 해 갈 수 있기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김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해인님의 법은담을 공유할 수 있게하여 주신
종은사님전에 귀감삼배의 예를 올리옵니다.
감사함을 놓치지 않고 주어진 환경에 관을 하며
미락행지복보살도를 나투시는 해인님 감사합니다.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께서 언제나 함께하시며
해인님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힘든시간을
지혜롭게 넘기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언제나 관에 깨어서 금강신의중심 굳건하여 흔들림없는 믿음의 깊이가 깊어지길 초무한법신
부처님전에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청정화님의 댓글
청정화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무한무랑한 가피 은축으로
해인님의
가피법은담 공감할수 있게
허락하시고 인도해주신
종은사님전에 귀감삼배 올리옵니다.
해인님 가피법은담 함께 공감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환자를 돌보는것이 얼마나 힘더는지
공감이 하오며 성찰하옵니다.
해인님의
미락행보살도 지복열반
일체가 구족광명임을 수지하여
정혜쌍수 불경관법에 깨여
감사함으로 수행정진 깊어질 수 있기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금강신의중심하여 간절한 마음으로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옹달샘님의 댓글
옹달샘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해인님의 가피법은담 함께 공유할 수있도록
대화의창 열어주신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의 삼배올리옵니다.
우리 모두는 일아아임을 깨달아 가는 본승불교
고귀하고 소중한 법연임을 알아차림이 짙어지고
숙연해지는 가피법은담 올려주신
해인님 감사합니다.
금강신의중심 굳건히 수행정진기도하며
미락행 지복보살도 나투어가며 즐겁고
아름답고 환희로운 삶으로 보은할 수있기를
해인님과 함께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감사드립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