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이적의 가피 법은담 올리옵니다. > 가피법은담

본문 바로가기

가피법은담

기사이적의 가피 법은담 올리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거울마음 댓글 3건 조회 2,958회 작성일 21-09-14 21:40

본문

귀의삼보! 진공 시방주 초무한참나법신불 구족광명 온 누리에...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며 수행 정진의 장엄과 나툼이
아직 어린 저에게도 이러한 법은을 입을 수 있도록
가피내려주신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립니다.

'진공 시방주 초무한자'(종은사님 법구인용)로서
장엄할 수 있는 길 열어 인도하여 주시는
종은사님전에 귀감의 삼배 예를 올립니다.

허락하신 "중핵삼매지복진언"(종은사님 법구인용)으로
입었던 기사이적의 법은담을 올리고자 합니다.

저는 결혼하여 현재 네살이 된 아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크면서 아프기도 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있다고 들었지만
실제로 17개월된 아기가 고열로인해
아픈 것을 보니 많이 안타깝고 대신 아프고 싶고,
내가 업이 많아 아이가 아픈가 싶고...
수많은 마음이 다 올라왔습니다.

그날도 아기가 고열에 힘들어 했는데,
회사에 이야기를 해봐도 대체인력이 없어서
근무를 쉴 수가 없었습니다.
상이 많이 올라왔지만 감사함으로 돌리고
일단 야간 근무 출근을 하였습니다.

출근하여서 몇 차례 회사와 선임근무자에게
상황을 이야기 했지만 오히려 업무에 관한
지시만 더 할 뿐 조금도 신경쓰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아, 이사람들이 본인의 자녀가 아파도 저럴까?'
속에서 상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다시 큰숨을 쉬고 가슴속에 허락하여주신
"정혜쌍수불경관법"(종은사님 법구인용)을
여느때보다 더 꽉 쥐고 편안한 마음으로
전변하려고 수행진언을 하며 노력하였습니다.

집에서는 계속 문자와 전화가 왔습니다.
해열제를 먹여도 조금 내렸다가
다시 고열 상태로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부인을 진정시키며 '진언을 계속합시다.' 하였습니다.

또 다시 몇분이 지났을까, 재차 전화를 걸어온
부인이 이번엔 엄청나게 다급한 목소리로
울면서 아기가 이상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몸은 불덩이 같은데 숨도 고르지 않고,
손발이 차갑고 팔다리가 굳어져서
전혀 움직이질 못한다고...
목소리만으로도 아기의 상태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일단 구급차를 부르라고 전하고
제가 빨리 나갈 수 없으니 근처에 살고 계시는
처형께 연락을 하라고 말했습니다.

전화를 끊고 곧바로 총무스님께
이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숨을 고르고 회사 선임근무자에게
다시 한 번 아기가 너무 아프니
병원을 다녀와야겠다는 말을 건냈습니다.

그런데 총무스님께 말씀드린 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지금껏 꼼짝안던 그 선임근무자가
하고있는 것이 마무리 되었으면
정리하고 얼른 퇴근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왈칵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참고
다시 수행진언을 하며 정리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총무스님께서 다시 전화를 주셨습니다.
이 일이 있기 전에 종은사님께서
중핵삼매지복진언을 내려주셨는데,
처음에는 스님들과 임원분들도
도량안에서만 할 수 있었던 진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귀한 "중핵삼매지복진언"을
오매일여로 하라는 말씀이 있으셨다 하십니다.
다시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귀감올립니다. 귀감올립니다.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 그런데
하던업무 얼른 마치고 운전을 하고 가야하니
이 눈물 좀 먼저 어떻게 해주십시요."

이렇게 기도하고,
"중핵삼매지복진언"을 쉬지 않고
염송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서둘러 정리를 마치고 병원으로 출발하였습니다.
가는동안에도 진언을 계속해서 크게 염송하였습니다.

병원에 도착하니 이미 기적이 일어나 있었습니다.
응급실에서 본 아기는 언제 그랬냐는듯 편안하였고
다급했던 부인도 차분해져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진공 시방주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
무량가피 법은입니다! 귀감올립니다.

이와같은 광영의 법연 허락하여주신
종은사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따뜻한 에너지로써 이 여정 따라갈 수 있도록
수행의 등불과 사표되어주시는
시법승사님께 감사올립니다.

늘 조금이라도 더 깊은 수행이 될 수 있도록
교화하여 주시는 법사스님과
항상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 하여주시는
스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법사님 거사님을 비롯한
모든 법가의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가피 법은을 모실 수 있음에
귀하다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중핵삼매지복진언" 깊이 모시고,
더욱더 신의를 굳게 세워 가고자 합니다.

'진공 시방주 초무한자' (종은사님 법구인용)로서
미락행보살도 나투는 책무를 다하여
장엄 할 수 있기를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저의 기도가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신의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이루심을 믿사오며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신의중심하여 기도올립니다.

귀감올립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연미님의 댓글

연미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기사이적의 무한법은 주셔서 귀감올리옵니다.
생명을 다투는 속에서 간절함과  중핵삼매지복진언의 위대한가피법은담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법맥으로 기사이적를 이루어 주시는 무한법은의 귀감올리옵니다.
그어떠한  속에서도 신의중심 굳건하게 세워 귀감정진하여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주니야님의 댓글

주니야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위급한 상황, 당황할 수 있는 상황에서 진언으로 위기를 벗어난 귀한 가피법은담을
전해주시고 같이 공감하여 귀감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에게 의지할 수있고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무한법을 내려주신 종은사스승님께 진감사 드립니다.
진공 시방주 초무한자(종은사님 법구인용)로서 신의중심하여 수행정진할 수 있기를 귀감하옵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가온님의 댓글

가온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어떤 순간에도 신의중심과 진언을 놓치지 않고
나아가야함을 일깨워 주신 님께
감사합니다.

항상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께서
함께 하심을 금강 신의중심하여
중핵삼매지복진언을 오매일여하여
1미리라도 증장하여가기를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신의중심하여 기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회원로그인

접속자집계

67
570
7,018
1,086,920

서울 성북구 보국문로 94 종무소(3층) 선원(4층)

전화 : 02-912-1050팩스 : 02-912-1051

E-mail : muhanzen@naver.comUrl : muhanzen.org

초무한참나선원

Copyright (c) 1999-202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