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법은에 귀감 올립니다. > 가피법은담

귀의삼보! 상시지복 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구족무결 태지태능 지복광명 온 누리에...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함께 하시며 상시지복 여정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 올리옵니다.

무한법은의 가피법은담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직장에서의 법은담입니다.
일하는 곳의 어머님 불자님께서 대상포진으로 고생을 하고 계십니다.
입맛이 까다롭고 두번은 안드시기 때문에 공양 준비에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대상포진으로 통증이 심해서 누워서 지내는 시간이 오래되니 입맛도 잃고 짜증도 심해지시고 엄청난 종수리를 대지복으로 주십니다.
저녁 공양 준비를 정신없이 하던중 초무량의처삼매지복진언을 노래 부르며 일을 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됐습니다.
신나고 즐겁고 환희롭게 공양 준비가 막힘없이 자연스럽게 진행되어서 그댁의 어머님 불자님이 맛나게 잘 먹었고 아줌마가 있어 힘이 되고 고맙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귀감 올리옵니다.

행복하고 환희롭게 염송되던 그 순간 체험의 기억으로 초무량의처지복진언을 놓치지 않으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치매가 있으신 불자님이라서 기억을 못하고 육뇌식이 수시로 큰파장으로 작동하십니다.
정신을 쏙빼놓을 정도로 사람을 몰아치면서 화를 내실때는 감당이 안되고 저도 중심을 잃고 육뇌식에 지배당하고 맙니다.
도저히 같이 있을수가 없어서 밖로 피했습니다.
마당에 나와서 "제가 할수 없습니다. 스승님과 시법승사님께 신의기도 올리옵니다."하고 일불승불교 밴드와 초무한참나선원 홈페이지에도 들어가고 부처님 오신 날 추억의 사진첩에도 들어가 보고 마음을 잡기 위해 애쓰던 중 10월 성찰법회 종은사님의 법문말씀을 올려 주시며 '저분은 육뇌식이 젖소부인이구나!'
하는 생각에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 순간 흔들리던 마음이 가라 앉고 웃음으로 넘길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집안으로 들어오니 다시와서 잔소리를 또 하시길래 웃으며 "네"하고 대답 할수 있었습니다.
귀감 올리옵니다.
제가 일불승불교 법연으로 천복을 받았음에 귀감 귀감 또귀감 올리옵니다.
육뇌식이 자동으로 작동함을 알게해주시고 이를 관하여 알아채어 전판시키고자 수행할수 있는 가르침 주심에 귀감 올리옵니다.

초무한법신부처님 언제나 함께 하심을 금강신의 하오며 모든것이 그안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에 깨어서 다가오는 일체의 종수리 대지복으로 받아 법맥에 금강신의 감사귀감으로 에너지 교류소통하여 법지혜로 미락행 일불보살도 나투는 여정이길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언제나 함께 하시며 지혜의 등불 밝혀 주시며 수행의 본이되어 주시는 시법승사님전에 감사올리옵니다.

교화말씀으로 이끌어 주시는 법사스님 총무스님 교무스님전에 감사올립니다.

임원분들과 법가의 가족분들께 감사올립니다.

초무한자 시방주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귀감 올리옵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해인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