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량가피 법은담 올립니다. > 가피법은담

귀의삼보!
상시지복 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구족무결 태지태능 지복광명 온 누리에...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전각으로 깨치신 무상의진리 내리시어
상시지복 여정으로 인도하시는
종은사님전에 귀감 삼배 예를 올리옵니다.

소중한 가피법은 체험 함께 공유하고
법은을 나누고자 합니다.

가피법은담

변화하는 자연에 신비로움을
느낌니다.
손가락 발가락 움직이는것.
숨쉬는것. 해뜨는것. 구름.
자동차. 핸드폰. 먹는것. 입는것.
물. 느낌. 마음. 밤. 낮. 어찌 이런일이
펼쳐질수있는지
일체가 신기합니다. 마냥 신기합니다.

늘 그렇듯 아침 저녁 출퇴근하면서
철길공원에서 운동하는 사람들과
자연을 맞이하며 가족들과 평온한
나날이었습니다.

2022년 1월 15일 오후 4시~5시 사이
배가 몹시 아프고 온몸이 땀에 흠뻑
젖었습니다.
음식을 잘못먹었나 생각해 보았는데
늘 먹던 음식입니다.
오후 5시~6시 화장실가서 설사를
하였습니다.
1번 2번 볼일을 보고 설사인가보다
하였습니다.
3번째 4번째에는 보통 설사와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변기를 보니 끈적이는 듯 한
검붉은 액체가 보였습니다.
"먹은 음식에 따라 그럴수 있지" 했습니다.
오후 9시 전후 5번째 6번째 설사를 했고
또 검붉은 색입니다.
느낌으로 1~2수저 정도의 양입니다.

1월 16일 오전중에 7번째 8번째 9번째
10번째 설사를 했습니다.
이번에는 붉은 색이 선명합니다.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1월 16일 오후 4시 30분
11번째 12번째 설사를 또 했습니다 .
몸에 기운이 빠져서 축~쳐졌읍니다.

1월 17일 월요일 병원에 갔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하였는데 안나온다고
더 자세히 나오는 장내시경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받은 약을 며칠 복용하여 속을 비우고
장내시경을 하였습니다.
대장에 용종 4개를 떼어 냈고
악성 용종이 아니라서 걱정 안해도
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안심하였습니다.
떨어진 기운도 며칠 쉬어서
곧 회복 되었습니다.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 올립니다.

건강에 관한 뉴스를 듣거나 보면
경우에 따라서 깊은 병이 되도록
몸에 표시가 안나기도 하고
국민 건강 검진 검사 때에도 놓치는
부분이 있다고 보았습니다.

저의 몸에 생긴 용종이 악성으로
깊은 병이 되기전에 설사를 통하여
미리 몸에 표시를 내시어 빠른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하여 주신
신묘한 초무한법신부처님의
무량가피 법은에 귀감 올리옵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
저와 일아아님들과 존재비존제님들이
따로 또 같이. 같이 또 따로 이면서
귀하고 소중하고 아름다움의 실체임을
알아가겠습니다.

초무한법신부처님께서 펼치시는
무한의 세계에서 미락행 일불보살도
인연연기를 맑고 밝고 건강하게
수행정진 하기를.
어떠한 삶이라도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한
수행임을 알아가겠습니다.

육뇌식 불독관법 보살도 성공하겠습니다.

금강신의중심 본이 되어 지혜의 등불
밝혀주시는 시법승사님 무한자비사랑에
감사올립니다.

수행여정 이끌어 주시는
스님분들께 임원님들께 감사올립니다.

함께하시는 마음을 내어주시는
법가의가족님들께 감사합니다.

초무한자 시방주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귀감 올리옵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맑음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