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피법은담 올릴 수 있는 기회 주심에 귀감올립니다. > 가피법은담

귀의삼보!
상시지복 진공시방주 초무한법신불 구족광명 온 누리에...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고 무한 자비 사랑으로 저희를 미락행지복의 여정으로 인도 하여 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 삼배 올리옵니다.   
 
새로운 환경으로 이사 온지 벌써 두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이사와서 처음으로 관리비 나온 날 깜짝 놀랐습니다. 전에 살던 세입자가 정산했어야 할 관리비가 나온 것이었습니다.
세입자랑 잔금 계산하면서 정확히 계산 잘 했다고 생각 했는데 확인 해보니 내가 실 수 한 것이었습니다.
잔금에서 관리비 제외 하고 입금 했어야 하는데 세입자가 정산 했다고 착각 했습니다.
세입자에게 전화 했더니 확인하고 전화 한다는 답변 이었습니다. 전화 끊고 그때 부터 나 자신을 자책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 간단한 일도 실수하다니 서류를 보고 또 보았습니다.

세입자한테 전화가 없어서 또 전화 했더니 또 확인 해보고 전화 한다는 말 뿐이었습니다.
기운 떨어지고 너무나 속상해 하고 있는데 남편 불자님께서 하는 말이 "당신 잘 하는 거 있잖아! 감사수행 하는거"
그 순간 알아 차렸습니다. 이 작은 일에 휩싸여 걸려서 또 괴로워 하다니!  분명히 떼먹을께 분명하다고 혼자 생각하고 상대방을
비난했습니다.

법신부처님께 모든 문제들을 귀의 하며 상대방에게 감사 할 것을 관하여 보았습니다.
집을 온전히 살아 주어 인테리어 비용 절감 할 수 있었고 이사도 빨리 가주어 감사했습니다.
귀감으로 기도할 수록 마음은 편안하고 또 여유로워 졌습니다. 세입자한테 돈이 안 들어와도 상관 없다는 마음이 올라왔습니다.
다음날 혹시나 해서 계좌 열어보니 세입자가 보낸 관리비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귀감올리옵니다.

종재기 보다 작은 마음에 스스로 걸리고 넘어지고 탓한 마구니
마음 성찰올리옵니다.
언제나 금강신의중심하여 무한분의 일이라도 보은 하기를 귀의 하며
정혜쌍수 불독관법 미락행법신보살행 나투어 가는 수행여정이 되기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기도올리옵니다.

언제나 자비의 따스한 미소로 등불이 되어 주시는 시법승사님
감사올립니다.
법사스님, 교무스님, 총무스님, 감사올립니다.
지도법사님, 법사님, 거사스님, 포교스님, 처사님, 감사합니다.
법우님들께 감사합니다.

저의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신의 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귀감 올리옵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