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법은에 귀감올립니다. > 가피법은담

귀의삼보! 상시수수 초성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구족투명 절대무결 태지태능 지복광명 온 누리에...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한량없는 무한자비 사랑 법은 내려 주시는 종단 종정 전각 종은사님전에 귀감 삼배의 예를 올리옵니다.

얼마전 있었던 법은담을 올리고자 합니다.

6살 된 아들이 어린이집에서부터 열이나기 시작했습니다. 점심이 지나고 갑자기 열이올라 선생님도 빨리 판단하지 못하셨다고 하였습니다.

다음날 새벽녘까지 약을 먹여 보았지만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아프다는 말도 잘 안하는 아이가 계속 아프다고 하여 괜히 미안한 마음도 올라오고, 무언가 모를 대상에 대하여 원망하는 마음도 올라왔습니다.

먹은 것도 없는데 물만 마셔도 토하기 시작하였고, 너무 놀라고 걱정되어서 바로 소임처사님께 전화를 올렸습니다. 처사님께서 스님께 말씀 올려주신다고 하시면서 엄마가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말씀과 함께 계속 진언을 모시라고 내려주셨습니다.

그 말씀을 모시고 나니, 어찌할 줄을 몰라 들쑥날쑥이었던 제 모습이 조금씩 진정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전화를 올리는 것 만으로도 이렇게 마음이 안정되는 법은을 내려주심에 귀감올립니다.

아들을 보며 괜찮아 질거라는 말을 하며, 진언을 같이 하자고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는 여유도 찾았습니다.

예약 해놓은 병원을 다녀오고 나니 밥을 못 넘기고 물만 마셔도 토하던 아이가 배가 고프다며 밥을 달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밥을 먹고 약도 먹겠다면서 언제 아팠냐는 듯 씩씩하게 기운을 차리기 시작하였고, 진언을 계속 모시면서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와같은 가피 법은 모실 수 있음에 귀감올리오며, 더욱 깊이있게 신의를 세워 가고자 하옵니다.

효능식노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하겠습니다!

지금 자신신의 다해 드리는 초무한 시방주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효능식노 불독관법 수행정진이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 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귀감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