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가피법은담 올리옵니다 > 가피법은담

귀의삼보! 상시수수 초성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구족투명 절대무결 태지태능 지복광명 온 누리에 ...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아주 사소한 저의 가피법은담을 홈페이지에 공유함을 통하여 내려주시는 천만억겁이라도 갚을 길 없는 무한가피법은 입었음에 종은사님전에 엎드려 예를 다하여 귀감의 삼배 올리옵니다.

제가 입었던 가피법은은 이번 5월 본법회를 모시기 위하여 선원에 갔던 날 일어났습니다.

5월 본법회를 위하여 대중교통을 타고 선원에 도착하여 1층 문 앞에 섰을 때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느낌이 무엇인지 잘 정리되지 않다가 1층 선원의 현관문을 여는 순간 그것이 아주 강한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감정의 느낌은 마치 어둠 속에서 자신이 벌거벗은지도 모른채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며 살던 사람이 갑자기 자신을 비추는 강한 빛에 의해 그제야 자신이 벌거벗은지를 알아보고 느끼는 부끄러운 감정이었습니다.

과연 제 자신이 얼마나 생활 속에서 자기진실에 여실히 깨어 매 순간 진공 시방주 초무한자(종은사님 법구 인용하였습니다)답게 일불보살도 나투어왔는지 깊이 점검해보며 성찰 올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어쩌면 선원에서 나오는 강한 에너지의 빛이 저의 무명여정을 비추어주며 스스로 성찰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지게 한 것은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강한 에너지의 빛이 종은사님께서 내려주신 여실한 자기진실의 방향을 저에게 알려준 만큼 저는 이것을 발판 삼아 생활 속에서 매 순간 진공 시방주 초무한자(종은사님 법구 인용하였습니다)다운 언행을 나투며 일불보살도를 행하고 있는지 끊임없이 점검하고 성찰해나아가는 여정의 수행자될 것을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신의중심하여 기도올리옵니다.

지금 살고 있는 매 순간순간 저에게 다가오는 완벽한 순간들이 종은사님께서 내려주신 무한법은에 의해 나투어진 것 아님이 없음에 만억겁년을 살아도 결코 갚을 길 없는 무한법은 입었음에 종은사님전에 엎드려 귀감올리오며 목숨을 건 용맹정진을 통하여 내려주신 무한법은에 만분의 일이라도 보은하는 여정될 수 있기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신의중심하여 기도올리옵니다.

육뇌식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하겠습니다.

지금 자신신의 다해 드리는 초무한 시방주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 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귀감올리옵니다.
          김경덕 불제자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