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피 법은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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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맑음 댓글 5건 조회 1,687회 작성일 23-09-12 21:37본문
초성 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제행무상법장
절대무결 태지태능 지복광명 온 누리에...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항상 함께하시며 무한은축 내려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귀감올리옵니다.
광영의 시간 속에서 영광스러운
가피법은담 올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주신
종정 전각 종은사님전에
귀감삼배 올리옵니다.
가피법은담 올립니다.
지난 겨울 어머니께서 기력이 많이
떨어지셨습니다.
그 당시에 제 눈에 비치는 어머니 모습은
빠르면 일주일 길어도 20일을 넘기기
어려워보였습니다.
진지도 잘못드시고 귀도 안들리시고
세상이 귀찮은 듯 누워만 계셨습니다.
봄과 여름을 보내면서 어머니께 가끔
갔읍니다.
진지를 잘드십니다. 큰소리로 말을 해야
되지만 귀도 조금 열였습니다.
앞을 못보시고 다리에 힘이 없어서
화장실을 기어서 가십니다.
소변은 요강에 보면 버린다 해도 살아계시는
동안에는 소대변을 스스로 하시고
주무시다가 가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셨습니다.
아침 저녁 전화 드리면 목소리가
밝으십니다.
어머니께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엄마 예뻐 아유 예뻐라!
오늘도 전화를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등 말씀 드리면 목소리 톤이 올라가십니다.
엄청 좋아하십니다.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우리 엄마 참 예쁘십니다.
참말입니다. ^^~
어른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빨리 죽어야지 " 하시는 말씀
우리 어머니도 거의 매일 하십니다.
"빨리 죽어야지 "
제가 "엄마 조금 기다려봐 나랑 같이가게"
하니까 막 웃으십니다.
몇년전 부터 죽음에 관한 대화를 자주 했습니다.
아주 어둡고 심각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웃음으로 소통 교류 하는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는 곡식에 비유하면
가을날 들판에 마른 희나리와 같습니다.
오늘도 어머니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그냥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큰병으로 수술없이 노환으로 병원 신세
지지 않고 곱게 늙어가시도록 보살펴주시는
그냥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항상 체험을 하면서도 바른 언행심을
놓치고 사는 마음 성찰합니다.
교만하지 않고 겸손함과 공손함과
겸허한 언행심 간직하고 책무 배려행보살도
무한분의 1미리라도 승화로 나투기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수행정진의 등불 자비하심으로
밝혀주시는 시법승사님전에 감사올립니다.
법사스님 총무스님 교무스님전에 감사올립니다.
함께하여 주시는 임원님들께 감사올립니다
함께하여 주시는 불제자님들께 감사올립니다.
효능식노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하겠습니다.
지금 자신신의 다해 드리는 초무한자 시방주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효능식노 불독관법 수행정진이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귀감올리옵니다.
황정희 불제자 합장.
댓글목록
반딧불님의 댓글
반딧불 작성일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항상 함께 하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립니다 .
맑음님의!
가피법은담을 올려주시어
함께 공유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금강신의로 효능식노
불독관법으로
성장하는 나날이길
신의기도올립니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감사합니다.
거울마음님의 댓글
거울마음 작성일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초무한법신부처님 무량가피 은축에 귀감올립니다.
광영의 법문 수지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고, 또한 실천해 갈 수 있는 길 열어 은축하심에 깨어 금강신의 굳건히 세우고 미락행 보살도로써 저의 세계 장엄해 낼 수 있기를 신의기도 올립니다.
가피법은 공유하여주신 맑음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이 여정 모두 영광입니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감사합니다.
해인님의 댓글
해인 작성일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무한은축으로 상시지복 여정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 올리옵니다.
가슴 따뜻해지는 가피법은담 공유하여 주신 맑음님 감사합니다.
주어진 여정 그냥심리법으로 아름답고 즐겁고 행복한 CMJ 프로인생 살아내길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감사합니다.
연화행님의 댓글
연화행 작성일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무한은축으로 상시지복 여정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 올리옵니다.
언제나 순수한 소녀의 눈과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불제자님!, 힘겹게 느낄 수도 있는 여정들을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모습 자주 감동을 받습니다.
그야말로 프로인생을 조용히 몸소 실천하심에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감사합니다.
소나무님의 댓글
소나무 작성일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 올리옵니다.
맑음님의 순수하신 모습과 항상 웃는 모습 처럼 아름다운 법은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어진 여정에 감사함 잊지 않고 행하심을 몸소 실천하시고 계셔서 감동을 느낍니다.
금강신의중심 굳건히 세워 더욱 굳건한 수행자의 여정 함께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