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의 한량없는 법은에 귀감 올리옵니다. > 가피법은담

귀의삼보! 상시수수 초성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제행무상법장 절대무결 태지태능 지복광명 온 누리에...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항상 태지태능 태자태비하심으로 함께하여 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 올리옵니다.

제 자신의 본연 진실 회복토록 광명을 놓아 인도하여 주시어 세세생생 갚을 길 없는 법은 한량없이 내려주시는 종단 종정 전각 종은사님전에 엎드려 귀감 삼배 예를 다하여 올리옵니다.

가피법은담 허락해 주셔서  귀감 올리옵니다.

지난 5월 아버지 불자님에게 내려주신 가피법은담 입니다.

부모님께서 5월13일부터 4박5일간  일본 자유여행을 계획한 상태였습니다.
아버지 불자님은 철두철미 하신 성격이라  작년부터 한치 오차없이 스케쥴 잡고자 사전조사 철저히 하고 이동 계획을 다 세워 놓았습니다.

그런데 정확하진 않지만 올해 2,3월부터인가 아버지의 배의 통증이 많이 있었다가 사라지길 반복하는 상태로 소화도 잘 안되어 불편해 하셨고,
여행 한 달 전엔 더 심한 통증으로 밤을새는 경우가 생기니 구급차를 불러 응급실 갈 생각을 어머니 불자님께서 하고 계신 상태 였습니다.

아버지는 6년 전에 담낭 내에 담석이 많아 극심한 통증 생겼고 결국  담낭 제거 수술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경우도 그와 비슷한 통증인듯 하여 어머니께서 여쭤보면, 그건 아닌것 같다 하시며 동네 병원에가서 식도염이라는 진단을 받아 처방받은 약을 먹었는데 차도가 전혀 없었습니다.

여행가기 일주일전,
저는 여전히 아픈 배로 얼굴 찡그리고 계신 아버지를 보며
'그냥 지금이라도 취소 하시지..'라는 마음이 올라왔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것 초무한법신부처님께서 운행하심을 올려주시었고 기도 할 때 부모님께서 건강하게 여행 다녀오시도록
귀감하여 맡기고 기도 올렸습니다.
제 자신이 편안해지고 두분 여행 떠나기 전날까지도 마음에 걸리는것이 없었는데 아버지께서 아프다는 말씀을 듣지 못했습니다.

봉축법회 준비를 위해 13일에 본도량에서 운력을 하는데 두분이 도쿄공항에 잘 도착하였다 하시며 점심도 잘 먹고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운력하는 내내 두 분 걱정이 전혀 안 되었고 초무한법신부처님께서 광명을 놓아 주시리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두 분은 무사히 즐겁게 여행 즐기다 오셨는데 아버지께서
 4박5일 동안 음식 남기는것이 아까워서 배가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다 먹고 빙수나 아이스크림도 드시면서도 배 아팠던 기억 잊은 채 보냈다 하시며,
갑자기 아팠던 배가 있었는지 조차 몰랐을 정도라며 어머니불자님은
'정말 신기하다' 하셨습니다.
내려주신 법은에 귀감 올리옵니다.

입국해서 일주일이 지나니 다시 배의 통증이 생겼고
아버지께서 몇 년 전에 수술받은 중앙대병원 주치의와 상담해 보았고,
담도에 결석이 있는 상태이니 바로 제거하자 했습니다.

급하게 이틀안에 입원수속 마치고 담도 결석 제거 시술을 받았는데,
이 또한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아버지 시술이 잘 완료되고 회복도 빠르게 되도록 해주시길 기도 모셨고
시술하는 시간에도 저는 법맥을 생각하며 지복진언 염송하면서 보냈습니다.

금방 시술 잘 끝났다는 소식을 어머님께서 전해 주셨는데 담도에 진흙같은것이 가득했다 하셨습니다.

귀감 올리옵니다.
이 모든것 초무한법신부처님의 가피법은임을 금강신의 하옵니다.

이 귀한 체험으로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오직 귀의하여 기도 모시면,
저 뿐만 아니라 가족과 인연된 님들 모두의 소원 다 들어주시고 업장 치유 정화시켜 주심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시었습니다.
그럼에도 이 살아 숨 쉬는 자체부터
최승의 본승불교 수행자의 길 가는 것이 천복 중의 천복임을 늘 망각하여
책무 놓치고 무명행을 하고 있음에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엎드려 성찰 깊이 올리옵니다.

오직 귀의하고 귀감으로 맡기면 무위로 다 알아서 해주심을 금강 신의하오며
교만 증상만 일으키지 않고 법맥에 엎드려 순종하며 받들어 모시고
일여의 님들께 미락행 일불보살도 여여히 나투고
신의 귀감이 더욱 깊어지도록
수지한 최승의 CMJ초인명상법 깊이 있는 수행하여
도약을 이루고 이 생 전판이 되도록 정진하여 가기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간절함으로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수행정진의 등불 밝혀 자비하심으로 함께하여 주시는
시법승사님전에 감사 올리옵니다.

법사스님, 총무스님,교무스님전에 감사 올립니다.

함께하여 주시는 임원분들, 불제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효능식노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 하겠습니다.

지금 자신신의 다해 드리는 초무한 시방주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효능식노  불독관법 수행정진이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귀감 올리옵니다.
  고무나무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