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과의 관계를 통한 가피법은에 귀감올리옵니다. > 가피법은담

귀의삼보! 초성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신의귀감, 나무 일불관세음보살 지복광명 온 누리에...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립니다.

광영의 법은 내려 주시는 종단 종정 전각 종은사님전에 귀감 삼배의 예를 올리옵니다.

거주하고 있는 빌라의 윗층 이웃에서의 층간소음이 심하였습니다. 시간의 개념을 잊은 듯, 반복되는 소리가 때때로 날카롭게 다가와 상이 올라왔습니다.

지나는 길에 마주쳐도 인사하지 않았고, 아이들도 쭈뼛쭈뼛 자리를 피하였습니다. 이웃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지만 오히려 그분들은 별일 아닌듯한 태도여서 무안하기까지 하였습니다. 점점더 대하기가 껄끄러워졌습니다.

대화로는 안될 것 같아 이웃의 아이들에게 과자 선물을 주었습니다. 3일 정도는 괜찮았지만 그 이후에는 다시 반복되었습니다. 보살행 차원에서 강한 어투로 이야기를 할까하는 생각이 들어서, 우선 기도를 모신 후에 결정코자 하였습니다.

기도를 모시던 중 제 모습을 관해 보아야 함을 올려주셨습니다. 제 여정이 아직 어려 어떠한 업인지는 알 수 없지만 인과로써 제게 주신 기회라는 것을 올려주심에 귀감올리옵니다.

소음이 들릴 때마다 그분들의 여정에 감사하며, 깊이있게 진언을 모셨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윗층 이웃에서 아이들에게 케이크 접시를 들려보내며, 시끄럽게 하여서 죄송하다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계단이나 동네의 길가에서 만났을 때 인사를 하고, 안부정도의 대화도 나누게 되었습니다. 밝고 여유있는 모습으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아직 소통 과정의 처음이지만 7년을 넘게 무명행을 지었던 때에 비하면 초무한법신부처님 무량가피 은축이시옵니다. 일상속에서 주시는 기사이적의 법은에 귀감올리옵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하여 효능식노 불독관법에 더욱 깨어 가고자 하옵니다.

은축하여주신 가피 법은에 다시금 귀감올리옵니다!

초무한가능성의 존재(전각 종은사님 법구인용)임을 놓지 않고, 금강신의하여 가는 가운데 저의 세계에 미락행보살도 나투어 풍류 장엄 할 수 있기를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수행 여정의 등불되어 밝혀주시고, 항상 지혜의 길로 인도하시는 시법승사님 감사 올립니다.

놓치고 가는 것이 없는지 늘 챙겨주시는 법사스님, 멀고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하여 주시는 스님들께 감사 올립니다.

임원분들과 법가의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합니다.

효능식노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하겠습니다!

지금 자신신의 다해 드리는 일불관세음보살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효능식노 불독관법 수행정진이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