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의 가피 법은 은축 하심에 귀감올립니다. > 가피법은담

귀의삼보! 초성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신의귀감 현신 미락행 일불 나무관세음보살 절대무결 태지태능 지복광명 온 누리에...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 일불 관세음보살님전에 귀감 올립니다.

광영의 법은 내려 주시는 종단 종정 전각 종은사님전에 귀감 삼배의 예를 올리옵니다.

함께 일하는 분과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보니 점점 그분이 불편하고, 그분의 말은 틀리고 제 말이 맞다는 상으로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서로 말 한마디 하지 않고, 오후까지 일을 하다가 답답한 마음 올라와 관세음보살 정근 모시었습니다.

그날 옥상에서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다른 업체의 분들도 모두 내려가 한산하였고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땐 몰랐지만 이 또한 가피법은임에 귀감올립니다.

고요한 가운데 그분과의 문제보다는 지난시간, 과거의 제 모습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분명히 열심히 하고 논리적으로 제 말이 맞다고 생각했는데, 어린시절부터 이 답답한 마음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관하여 보았습니다.

학생시절부터 최근의 모습까지 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그들의 입장에서는 끼어들 틈이 없이 제 주장을 하고 있었음을 체현케 해주셨습니다. 그분들의 이야기를 더 들어주고 공감하고 소통하여, 허락하여주신 '미락행 일불 보살도' 나투어 갈 수 있기를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아랫층에서 들리는 무전 소리에 다시 일어나 내려갔습니다. 그런데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로 밝은 미소와 함께 같이 일하는 그분이 먼저 다가왔습니다. 사과의 말을 건내고 오인하여 업무를 과정별로 나누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저도 말을 들어주지 않고, 제 말만 하여 미안하다는 마음 건내며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감동의 하루를 주심에 귀감올립니다.

그리고 여전에 인연되었던 분들의 안부가 직, 간접적으로 들려왔습니다. 그분들과의 업 또한 풀어낼 수 있는 기회 주심에 귀감올립니다.

이러한 광영의 법은을 통해 은축하여주신 '불독관법'에 깨어 가고자 하오며, '초무한가능성의 존재'(전각 종은사님 법구인용)임을 놓지 않고, 금강신의하여 가는 가운데 저의 세계에 '미락행 일불 보살도' (전각 종은사님 법구인용) 나투어 풍류 장엄 할 수 있기를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수행 여정의 등불되어 밝혀주시고,
항상 지혜의 길로 인도하시는 시법승사님께 감사올립니다.

놓치고 가는 것이 없는지 늘 챙겨주시는 법사스님,
멀고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하여 주시는 스님들께 감사올립니다.

임원분들과 법가의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효능식노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하겠습니다!

지금 자신신의 다해 드리는 일불관세음보살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효능식노 불독관법 수행정진이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귀감 올립니다.
나무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