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와의 사이에서 생긴 법은담 입니다. > 가피법은담

귀의삼보 초무한참나법신불 구족광명 온누리에...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법은담을 올릴수 있도록 소중한 기회 주신 종은사 스승님전에 귀감 삼배의 예를 올립니다.

같은 직장에서 일하는 동료와는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빈번 하였습니다.
별것 아닌것에도 화를 내고 따지고 말도 막하는 그런 성격의 소유자 입니다.
나이 많은 제가 같이 대적 한다는것이  정말 자존심이 많이 상했습니다.

주말에 쉬고 일요일 오후가 되면 동료 얼굴이 떠오르며 가슴이 두근 거리고 떨리고 온몸이  저려 왔습니다.
그런 일상이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과  법맥 맺고도 1년이나 지속 되었습니다.

그러던 3월 본법회때 스승님께서 직설 법문을 하시는 중간에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칭찬많이 하고 감사함으로 상대방을 종으로 만들어라." 하시면서 "쉬고 있는곳을 향하여 감사합니다를 3번 하라" 고 말씀하시는데 꼭 저에게 하시는 말씀 같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또다시 싸워야 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그날은 마무리가 되었고 다음날 출근을 해서 쉬고 있는 곳을 향하여 감사합니다를 3번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그동료가 웃으면서 나와서 하는 말이 힘들더라도 잘해보자 였습니다.
순간 너무 감격스러워서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 귀감합니다를 수도 없이 외쳤습니다.

성격은 변함이 없는지 그이후로도 수도 없이 그런 일상의 반복이지만 걸어가는 등을 보고 감사합니다를 하니 동료 마음도 조금씩은 바뀌어진게 보였습니다.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 귀감 올립니다.

싸움을 같이 하면 저의 적은 공덕이라도 물거품이 될까봐 속상해도 감사함으로 나투니 어느 순간부터는 제 마음이 날아갈듯이 편해 졌습니다.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  귀감 올립니다.
저에게 더없는 법은 내려 주시고 항상 함께 하여 주심을 믿고 어떠한 종수리가 다가와도 횡수리로 전변 시키며 기도 정진 더욱 열심히 하여서 굳건한 신의중심 바로 세워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 만들어 가도록 기도 발원 올립니다.

항상 애써 주시며 두손 꼭 잡아 이끌어 주시는 시법승사님 감사합니다.
법사스님, 총무스님,교무스님,
임원분들 법가족분들 감사합니다.

이염원이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신의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듯이 이루심을 믿사오며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신의중심하여 기도 발원 올립니나.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