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초에 있었던 사업장 건물주로 부터 난감했던 소식의 가피법은담 입니다. > 가피법은담

귀의삼보 초무한참나법신불 구족광명 온 누리에...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언제나 함께하여 주시는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 무량가피
법은 내려주심에 예를 다하여 귀감의 삼배 올리옵니다.

4월초에 있었던 사업장 건물주로 부터 난감한 소식을 접하고
울고 웃음짓던 가피법은담 올릴 수 있도록 영광 주신
종은사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어느날 건물주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옆집 진진판촉물가게가 코로나로 인하여 월세 부담이 있어
나간다고 하니 이참에 건물도 오래되고 신축을 할까 합니다.
그러니 홍익상사도 재계약기간이 7월이니까
7월에 비워달라는 예상치못한 날벼락 같은 말씀을 건물주
일아아님께서 하시었습니다.

저의 사업장은 고압가스판매업이기 때문에 허가증발급이
쉽지않은 업종이며 다른곳으로 옮기기가 도심에서는
불가한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제입장만 생각할 수도없고 하여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하고는  몇날 몇일을 천당과지옥을 넘나드는
나날을 보내며 제가 할 수있는 부분은 오로지
기도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또 건물주님 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
신축을 하려고 알아보니 법적인 문제가 있어 시일이
걸릴듯하여 옆가게를 2년 계약을 했으니
홍익상사도 2년동안 그냥 있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순간 두손모아 합장하고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중하게 감사인사를 드렸습니다.

그후 한말씀 죄송하지만 월세를 20만원 올려 달라고
하셨습니다. 그날엔 커다란 문제가 해결되어 월세는
그 뒤에 감추어져 생각도 둔화되었다가 
시간이 흐른뒤 지금은 그부분도 부담이 되긴합니다.
이 또한 무한자의 감출 수 없는 천성이 아닐런지요.

항상 함께 하시는 본승불교 수지법맥 지혜자로서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의 법연을 오매일여로
신의기도하며 배려행 지복보살도 나투는 환희로운
여정으로 보은할 수있기를 초무한참나법신
부처님전에 신의중심하여 발원하옵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