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여주시는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의 법은에 귀감올리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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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무나무 댓글 5건 조회 3,839회 작성일 21-07-01 02:04본문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함께하여 주시며 은축하여 주시는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귀감 올리옵니다.
가피법은담을 함께하시는 일아아님들께 공유할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학생불자님들이 즐겁고 편안하게 미술 수업하도록 학원을 성장시켜 주시는 법은담 올립니다.
2010년에 미술 교습소를 오픈하여 유치부에서 초등, 중학생 불자님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이들 불자님들과 미술을 가르치며 일하는 인연됨에 정말 다행이고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학원 운영을 하면서 제일 어렵고 힘든 부분은
학생 불자님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 해주며 힘들 때 따뜻하게 감싸 안아 주고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것이었고,
학부모님과 상담 할 때는 제 자신이 왠지모르게 여유와 자신감이 없어지곤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경험이 하나 둘 쌓여가니 학생불자님들과 학부모님 사이에서 힘들었던 부분이 조금씩 해소되어 가는 듯 했지만
뭔가 큰 것을 놓치고 있는 듯한,
마치 속이 텅 빈 강정과 같은 저와 학원의 모습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본승불교와 인연 되어 시방주 초무한자(종은사님 법구 인용)의 자기 진실을 깨칠 수 있는 공부를 하게되면서
저의 삶은 무명 중생의 자학의 삶이었음을 서서히 알게 되었습니다.
일아임에 감사한 마음으로 눈을 맞추고 웃으면서 대하니,
학생불자님들의 마음이 보이기 시작하고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선생님 저 오늘 만들기 하고싶어요" 하고 말하면
"아니! 이 그림 완성도 못했는데 무슨 만들기를 한다고 그러냐?!"고 인상 쓰면서 얘기했던 저의 모습에서
"그래~? 오늘 정말 만들기 하고싶은 모양이네~ 선생님이 너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해줄게. 생각해보고 말해줄래?" 라는 식으로 대화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초롱초롱한 눈빛을 발하며
"선생님 여기는 제가 스트레스 푸는 유일한 학원이에요! 죽을때까지 다니고 싶어요" 라고 마음을 표현 해 주었습니다.
학생 불자님들이 학원 오고 갈때는 밝은 미소와 목소리로 반겨주고 인사하며,
바보같은 표정으로 연기해서 웃음도 유발시키고
시도때도 없는 농담 주고 받기.. 때론 아이들 그 날의 고민과 걱정 들어주고
조언도 해주는 등,
서로 소통 교감이 깊어지고 스킨십 또한 자연스러워지게 되는 기적과도 같은 변화가 저에게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귀감 올리옵니다.
학부모님께서 상담을 오시면
마음으로 먼저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 귀감 올립니다' 인사 올리고 상담하니
든든함 속에서 상담은 늘 웃으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마무리 되곤 하였습니다.
현재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속에서도 바쁘고 즐겁게 학생불자님들, 학부모님들과 소통하며 일하도록 내려주신 법은에 귀감 올리옵니다.
깨어 있지 못해 신의가 흔들리고 감사귀감 놓치며 시방주 초무한자(종은사님 법구 인용) 다운 언행심 선택치 못하여 전변이 더딤을 성찰 올리옵니다.
그럼에도 의연하고 환희롭게 책무 수행정진토록 이끌어 주심에 귀감 올리오며 저의 진실 여실히 깨칠 수 있도록
금강의 신의중심으로 하늘에 광주 올리고 지복 보살도 여여히 나투는 미락행 자증의 나날이길
신의 중심하여 발원 올리옵니다.
수행정진의 등불 훤히 밝혀주시고 귀감되어 주시는 시법승사님 감사 올립니다.
법사스님, 총무스님, 교무스님께 감사 올립니다.
함께 하여 주시는 임원분들과 불제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 염원이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신의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이루심을 믿사오며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신의중심하여
기도 올리옵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해인님의 댓글
해인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고무나무님께서 학생불자님들과 즐겁게 교류소통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행복해 보입니다.
신의중심 속에서 지복보실행 나투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저도 고무나무님과 함께 하는 여정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신의중심하여 가는 여정되길 발원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반딧불님의 댓글
반딧불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신의증심 세워 나날이
시방주 초무한자의
(법구를 인용하였습니다)
지복보살행 나툼으로 전변해 가시는
고무나무님과 함께 하는 이 여정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법은담을 공유해주셔서
소통할수 있음에 감사하고
법은담 체험으로 소통 할수 있는
기회와 여정을 주시는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리고
신의 세워 정진할수 있기를
신의하여 발원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들꽃님의 댓글
들꽃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고무나무님의 성심을다해 노력하며 님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며 자기세계 장엄하여 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함께수행정진하는 도반되어 감사합니다.
저도 신의중심 굳건히세워 성심을다하는정진자되기를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기도 올림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민들레님의 댓글
민들레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고무나무님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듯 미소가 지어집니다.
수행정진 함께할 수 있는 인연에 감사합니다.
더욱 신의중심세워 미락행 여정이 되기를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기도 올리옵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해탈님의 댓글
해탈 작성일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전각선사 일일법어로
광영의 의 새날 열어주시며 함께하시는
종은사님전에 귀감삼배 두손모아 올리옵나이다.
법맥 제자로 인연허락 하여 주시며 무한한
지복의삶 열어주시는
종은사님전에 귀감올리옵니다.
광영의 법은가득한 작품으로 거대한
힘을 내려주시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귀감올리옵니다.
닦아오는 고 감사함으로 맞이하여
심력 뿌리깊게 내려지는
명약으로 선택하여
정혜쌍수 불독관법 으로 초무량의처 삼매
성공하여 일아인과에 상보성 으로
선택하여 나투며
법화경 일불승진리 금감신의 하오며
금강심력으로 초무한자 자신신의 하며
미락해 일불 보살도(법구인용 하였습니다)
나투어 일아소통 하여 다가추어서 이루어
주심에 깨어서 수행할수 있기를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
금강신의 중심으로 법맥에 순응하며
일심으로 보은할수 있는 수행 여정으로
인도하여 주시옵기를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초무한자 시방주 이 상보기도 !
하늘에 광주가 오를정도의 금강신의중심 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귀감올리옵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해탈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