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가피법은담 올립니다. > 가피법은담

귀의삼보! 진공 시방주 초무한참나법신불 구족광명 온 누리에...

공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상 함께 하여 주시며 구족(종은사님 법구인용)의 미락행 지복장엄의 여정으로 인도하여 주시는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귀감올립니다.

가피법은담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직장에서 있었던 법은담입니다
저의 직업은 가사 도우미입니다.
3년 전에 그 댁에 갔을때는 사모님의 건강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불편 했습니다.
식사를 챙기고 간식도 챙겨 놓으면서 먹거리에 많은 공을 들였더니 살도 오르시고 체력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그때의 그 댁 상황은 남편의 무시와 질책으로 가족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이 정화되고 치유되게 기도하라는 말씀에 따라 그 댁의 부부 화합과 가정 정토를 위해 항상 기도 올렸습니다.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도 서로 얘기하고 한숨과 웃음으로 넘기면서 마음속의 이야기들도 나누다 보니 자신감도 오르고 남편의 시선을 불편 하게만 생각 하시다가 지금은 새벽 아침에 두분이서 뒷산에 등산을 다녀 오십니다.
좋은 모습으로 변해가는 부모님의 모습에서 자녀들도 같이 편안하고 화목해졌습니다.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
귀감올립니다.

5월중에는 그댁 아들 불자님이 급성 A형 간염에 걸려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날 소임 처사님과 전화 통화를 하면서 말씀을 올렸습니다.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그 사람의 이름을 부르고 병이 낫기를 말씀 올리고 이루어주심을 금강신의하고 중핵삼매지복진언을 놓치지 말고 염송 하라고 말씀 내려 주셨습니다.
그 말씀에 따라 일을 하면서 진언을 열심히 염송 했습니다.
간수치가 안 떨어져서 간 이식 수술을 할수도 있는 상황이라는 딸 불자님의 전화를 오전에 받았습니다.딸 불자님과 아버지 불자님은 간 이식을 대비해 병원에서 대기 중이셨습니다.
더  열심히 진언을 염송 했습니다.
오후에 다행히 간수치가 내려가서 수술은 하지 않는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초기 알츠하이머가 있는 엄마가 충격 받을까봐 집에는 자세히 얘기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귀감올립니다.

언제나 함께 하심을 믿고 맡기면 어떤 만난도 최고의 기사이적을 이루어 주심을 신의 합니다.
그 이후에도 간 회복을 위해 식단 조절을 해야했고 먹거리의 위생과 청결에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하는 시간을 보내고 지금은 건강을 찾았습니다.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
귀감올립니다.

시시때때로 일어나는 상황들을 윗전에 말씀 올릴수 있고 그의 방편 또한 내려 받을수 있는 법맥에 신의중심하여 감사올립니다.

그댁은 100평 가까이 되는 큰 집입니다.
처음하는 청소 일이라 익숙하지 않고 너무도 완벽하고 깔끔하게 살림을 하셨던 사모님의 눈에는 항상 부족한 나툼이었습니다.
일주일에 3번씩 마루 바닥에 무릎을 대고 소주를 스프레이 해서 마른 걸레로 닦아내는 일은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그때 마다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 저와 함께 하심을 믿고 "나는 진공 시방주 초무한자 입니다"(종은사님 법문인용)를 외치면서 힘을 받으며 일을 했습니다.부족함을 지적 받을때 마다 불평의 마음을 감사함으로 전변하면서 청소를 배웠습니다.
전라도 음식을 알지 못하는 제게 전라도식을 요구하는 공양 준비에도 식구들 마다 식단의 구성이 다 다른것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양을 준비 해드렸습니다.
제가 본승불교에 법연이 되어서 가르침에 따라 삶을 나투고자 했기에 가능했던 3년의 시간 이었습니다.
귀감하고 귀감하고 또 귀감올리옵니다.

지금은 그댁에 인연이 다하여 다른 댁으로 직장을 옮기기 위해 날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연 되는 곳에서 본승불교의 수지법맥 제자로 불경관법 관에 깨어 책무의식으로 겸손하고 품격있는 언행심을 나투는 미락행 지복보살행의 여정이길 금강신의중심하여 기도올립니다.

수행에 본이 되어주시고 등불 밝혀 주시는 시법승사님전에 감사올립니다.
법사스님 총무스님 교무스님전에 감사올립니다.
임원분들께 감사올립니다.
법가의 가족분들께 감사올립니다.

저의 기도가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신의기도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이루심을 믿사오며 초무한참나법신부처님전에 신의중심하여 기도올립니다.

감사합니다..
공경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