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피 법은담 올리옵니다. > 가피법은담

귀의삼보 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구족광명 온 누리에...

공경하고사랑합니다.

저의  소중한 법은담 말씀 드리겠습니다.
어리석음의 부끄럽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올 4 월에 함께 일하시는 일아아님이
그만 두시고 직원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도우미 일아님 오셔서
일을 했습니다.
일을 할수 있도록 설명 드리고
칼질하는 것은 샌풀 썰어 주었습니다.
저도 바빠 한참후 보니  말도 안되게 일을
해 놓으시니 난감 했습니다.
다시 설명 해드려도 이상하게 하셨습니다.
설거지 하시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일이 늦져지니 저는 쉬는 시간 없이 하니
짜증이 났습니다.
일아님는 시간되어 퇴근하시고 저는 남은
일을 혼자 하다 보니 눈물이 핑~~
스승님 내일은 좋은분 보내주십시요.
그런데 또 이분은 홀 정리 부탁드려요.하니
큰소리와 함께  큰눈이 저를 삼키듯
바라보며 더러워서 못하겠다며
화를  내며  대충 하고 시간 되니 퇴근하는
겁니다.
저도 속상하여 스승님  스승님  저요
정말 힘드어요.
제 공부 언제 끝납니까?
하는데 눈물이 흐르는 겁니다.
스승님 말씀 좀 해주세요.
투정만 부리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기도 모시는 중입니다.
정말 부끄럽고 죽고 싶었습니다.
신의 놓치고 교만한 마음으로 투정 부리니
신의 하지 못하면서 무엇을 바래나 생각하니 신의 없는 마음 송구합니다.
그만 엎드려서 성찰하고 또 성찰올리옵니다.

스승님께 맡기옵니다.
스승님께 신의 굳건히 세워 정진하여 갈 수 있기를 귀감올리옵니다.
주시는데로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번에 오신 일아님은 너무 좋은 한분이
오셨습니다 .  일을 하시는데 그냥  내집안 일 하시듯
너무 잘하십니다.
저는 기뻐서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절로 나왔습니다.

2정도 함께 일하시면서 저랑 일하시는게
불편하지 않으면 함께  하면 저는 감사 하겠는데요  하니 기다렸다는 듯 "네"
그래서  하루 하루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편안한 일자리 주신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감삼배 예를 다하여 귀감올리옵니다.

초무한법은의 신의귀감 못하여 마음 깊이 성찰올리옵니다.

무한은혜의 축복 속에서 다짐한 신의 흔들림 없이 금강신의중심 굳건히 세워 귀감 정진하겠습니다.

늘 인자하신 미소로 수행 여정 등불이 되어
주신 시법승사님께  마음 깊이 예를 다하여 감사올리옵니다.

언제나  함께 해  주신 스님분들께
감사올립니다.
윗분들께 감사올립니다.
법가에 법우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저의 이 기도 !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기도이며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신의합장 >

귀감올리옵니다.
공경하고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