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의 법은 내려 주심에 귀감 올립니다. > 가피법은담

귀의삼보! 초성진공 시방주 초무한법신불 신의귀감 현신 미락행 일불 나무관세음보살 절대무결 태지태능 지복광명 온 누리에...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항상 함께 하여주시는 초무한법신부처님 일불 관세음보살님전에 귀감 올립니다.

광영의 법은 내려 주시는 종단 종정 전각 종은사님전에 귀감 삼배의 예를 올리옵니다.

올해에는 유난히 습하고 더운날이 많았습니다. 그날도 업무를 진행하던 중 너무 더운 관계로, 상의후에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자 현장의 한적한 곳에 몸을 기댔습니다.

그런데 천장에서 물이 한 두 방울씩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자세를 살짝 바꾸어 쉬었습니다.

잠시후에는 석판을 옮기고, 시멘트를 옮기는 분들이 그곳을 지나면서 먼지를 일으켜 쉴 수가 없었습니다. '굳이 왜 여기를 지나가나?'하는 생각에 걸렸습니다. 곧, 관세음보살 정근 모시고 다시 쉬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연세 지긋하신분이 갑자기 큰소리로 통화를 하시면서 다가왔습니다. 도저히 쉴 수가 없었습니다. 약간 답답해하며 그곳에서 일어나 아예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오늘 왜 이렇게 나를 가만히 쉬도록 안하고, 방해를 하나?'하는 생각에 사로잡혀 관을 놓치고, 수행자로써 가져야할 여유로운 마음 나투지 못하였습니다.

잠시뒤에 물이 한두방울 떨어지던 곳에 쌓여있던 나무 판넬이 앞으로 무너져 내리며, 제가 쉬고있던 곳에 떨어졌습니다.

만약 그곳에 있었다면, 다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순간 잠시동안 일어났던 몇 가지의 일들이 떠오르며 초무한법신부처님 일불 관세음보살님께서 제게 끊임 없이 주시는 메세지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불독관법에 깨어서 깊이 있게 관하고, 사소한 일들도 감사함을 찾아내는 수행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면 내려주시는 법은을 놓지지 않았을거라 관하였습니다.

깊이 성찰 올리오며, 앞으로는 제가 생각하는 작은 일들에서도 수행자다운 여유로써 감사함을 찾아내는 수행정진 하여 가고자 합니다.

이러한 광영의 법은을 통해 은축하여주신 '불독관법'에 깨어 가고자 하오며, 저의 세계에 '미락행 일불 보살도' (전각 종은사님 법구인용) 나투어 풍류 장엄 할 수 있기를 신의기도 올리옵니다!

수행 여정의 등불되어 밝혀주시고,
항상 지혜의 길로 인도하시는 시법승사님께 감사올립니다.

놓치고 가는 것이 없는지 늘 챙겨주시는 법사스님과
멀고 가까운 자리에서 함께하여 주시는 스님들께 감사올립니다.

임원분들과 법가의 모든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독수로써!
효능식노 불독관법 일불보살도 성공하겠습니다!

지금 자신신의 다해 드리는 일불관세음보살 이 상보기도!
하늘에 광주가 오를 정도의 금강신의중심 효능식노 불독관법 수행정진이면 이를 관하시고 반드시 형통히 이루심을 믿사오며 이를 초무한법신부처님전에 귀의하여 신의기도 드리옵나이다.

존등의 감사와 사랑을 나눕니다.
감사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거울마음 합장